(2인)신청합니다. 겨울이후 아파하는 그를 보며 내내 마음이 안 좋았는데 그걸 인정하며 그만의 특유한 감수성으로 책을 냈다고 하니 일단 매우 반갑습니다. 우린 졌기 때문에 흔들린 기 아니라 우리나 인생이 그런거같단 생각 듭니다.. 다시 무대에 서는 그를 다시보고 싶고 공연연출자이지만 입담이 개그맨 못지 않은 그의 입담을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 북살롱도 물론 다녀왔지만 공식적인(?)북콘에선 어떤 말들을 해줄지 궁금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알라딘 저자와의 만남은 제 일상에 비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