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신청합니다. 겨울이후 아파하는 그를 보며 내내 마음이 안 좋았는데 그걸 인정하며 그만의 특유한 감수성으로 책을 냈다고 하니 일단 매우 반갑습니다. 우린 졌기 때문에 흔들린 기 아니라 우리나 인생이 그런거같단 생각 듭니다.. 다시 무대에 서는 그를 다시보고 싶고 공연연출자이지만 입담이 개그맨 못지 않은 그의 입담을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 북살롱도 물론 다녀왔지만 공식적인(?)북콘에선 어떤 말들을 해줄지 궁금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알라딘 저자와의 만남은 제 일상에 비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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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0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하는청춘님, 친구신청 해주셔서 감사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독서하는청춘 2016-01-06 18: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방가워용 자주 왕래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