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나의 마법 대모험 컬러링북 - 알록달록 이야기가 가득
쿠나(CUNA)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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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쿠나의 마법 대모험 컬러링북>을 색칠해보았는데, 마치 꿈속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이었어요.

이 책은 꼬마 마법사 하얀마녀가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담은 감성 컬러링북으로,

색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하얀마녀가 신비로운 섬에 불시착해 작은 생명체들을 만나고,

마법학교에 입학해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들이 그림으로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요.

왼쪽에는 작가의 따뜻한 색감이 담긴 원화가, 오른쪽에는 섬세하게 그려진 라인 드로잉이 함께 실려 있어

아이가 원화를 참고하거나 자신만의 색으로 자유롭게 채색할 수 있어요.

컬러링북이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는 특수 제본이라 사용감도 훨씬 편했답니다.

종이 질도 튼튼해서 색연필이나 펜을 사용할 때 비침이 거의 없었고요.

단순한 색칠을 넘어서 하나의 동화책처럼 느껴지는 구성이라 아이도 이야기 속에 몰입하며 즐겁게 참여했고,

색을 칠하면서 창의력과 집중력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어요.

마법 같은 순간들을 하나씩 색으로 채워나가는 시간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집콕 시간에 아이와 함께하기 딱 좋은, 감성과 상상이 가득한 컬러링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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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2 - 미워도 함께 살기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2
송도수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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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보다 더 재미있고,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치치와 태식의 ‘관계’가 훨씬 현실적으로 그려졌다는 점이에요.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의지할 수밖에 없는 관계, 마음을 숨기고 있으면서도 점점 연결되어 가는 감정선이 정말 섬세하게 그려졌습니다. 어린이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복잡함을 잘 녹여냈고, 그걸 귀엽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여기에 다양한 상식과 활동 코너까지 더해져, 단순히 ‘재밌다’는 감상을 넘어서 ‘알차다’, ‘공부가 된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음식이나 세계 예절 같은 내용은 학교 수업과도 연계할 수 있을 만큼 질이 좋았고, 후속권이 나오면 도서관이나 학교 독서 프로그램에 꼭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마냥 착하기만 한 캐릭터’가 아니라, 단점도 갖고 있지만 성장하는 인물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훨씬 더 깊은 공감을 줍니다. 유쾌한 이야기 속에 진짜 삶의 태도를 배우게 해주는, 요즘 보기 드문 완성도 높은 아동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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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해커스공무원 혜원국어 올인원 기본서 (9급 공무원.지방직 7급 공무원) - 신유형 반영|국가직 9급, 지방직 9·7급 시험 대비|본 교재 인강|공무원 국어 무료 특강|해커스 매일국어 어플
고혜원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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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해커스공무원 혜원국어 올인원 기본서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정말 기대돼요. 특히 최근 변화하는 신유형까지 완벽하게 반영되어 있어서, 공무원 국어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저 같은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교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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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공항나라 알고가기 탈것박물관 39
안명철 지음, 탈것공작소 기획 / 주니어골든벨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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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비행기나 공항에 대해 가졌던 수많은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는 책이었습니다.

공항은 출입국 관리, 수하물 처리, 보안 검색, 환승 등 다양한 절차가 이뤄지는 복잡한 공간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활주로와 관제탑의 역할, 여권과 비자의 차이, 국제선과 국내선의 구분 등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풍부한 정보와 그림으로 쉽게 풀어줘서 아주 유익했습니다.

이야기 형식과 흥미로운 예시를 곁들여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책을 읽은 후, 아이는 공항에 대해 훨씬 더 구체적인 상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다음 여행 때는 자신이 어떤 절차를 밟게 될지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공항과 세계 각국의 공항을 비교해보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어서,

단순한 ‘교통 지식’ 그 이상의 배움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비행기 여행을 앞둔 아이들에게는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여행의 시작점이 되는 공항, 그 안을 들여다보는 재미있는 첫 경험이 되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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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무슨 일이? 올리 그림책 54
카테리나 고렐리크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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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숲속에 무슨 일이?>는 단순히 ‘보이는 것’만을 믿는 우리의 시선을 뒤집어주는 그림책입니다.

전작 《집 안에 무슨 일이?》에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했던 작가는,

이번에는 숲속 이웃들의 일상을 통해 “당신이 알고 있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야”라는 한층 깊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반전이 숨어 있어, 아이와 함께 관찰하고 상상하는 재미가 가득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그림책인 줄 알았지만,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주제를 조용히 던져줍니다.

숲속 동물들의 겉모습이나 겉으로 보이는 상황만 보고 판단했던 내 시선이 부끄러워지기도 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가 무언가를 볼 때 얼마나 쉽게 단정 짓는지 이야기 나누기에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림 또한 아름답고 세밀해서 오래 들여다보게 되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디테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책 한 권이 관찰력, 상상력은 물론 공감 능력까지 키워줄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느꼈어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사연과 마음을 이해하는 시선을 아이와 함께 기를 수 있어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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