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이랑 받아쓰기 사계절 저학년문고 50
박효미 지음, 김유대 그림 / 사계절 / 201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존 버닝햄의 <셜리, 물 가에 가지 마!>, 필리파 피어스의 <학교에 간 사자> 등 해외 유명 작품들을 연상시키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미래 환경 그림책 1
유다정 지음, 박재현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을 바꿨으면 좋겠다. 그 나라 사람들에게 최악의 비극인 상황을 놓고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라며 농담조로 말하는 게 공감능력 제로의 사이코패스처럼 들린다. 주인공 고양이 이름이라지만 그 섬나라 사람들도 동시에 가리키는 말인데 수영만 할 줄 알면 되는 거면 바다에 떠 있으란 말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친구 커트니 비룡소의 그림동화 29
존 버닝햄 글.그림, 고승희 옮김 / 비룡소 / 199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의외로 슬픈 이야기였네요. 아무도 데려갈 것 같지 않아 아이들에게 선택받았으나 늙고 지저분하다고 어른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하는 개 커트니. 박대받고도 트렁크까지 끌고 와서 눌러살던 커트니가 그 집 갓난아이까지 구조해 준 뒤엔 왜 떠났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우편함을 통한 타임슬립 모티브는 우리나라 영화 베낀 거 아닌가요? 헐리우드 영화로 리메이크도 되었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훈련된 외교관의 시각으로 풀어낸 에도시대 이야기
신상목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도 문화란 게 아테나 여신이 갑자기 제우스 머리에서 툭 튀어나오듯 갑툭튀로 튀어나왔나?? 다 임진왜란으로 조선에서 침탈해 간 모든 것에 제 발로 찾아온 서양인들로부터 흡수한 서양 지식이 더해진 산물인 건데 그건 쏙 빼고 마치 일본 문화가 자체적으로 발전한 것처럼 미화하려는 의도가 느껴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