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만나다 - 뉴욕에서 홍콩까지, 코스모폴리탄의 쿠킹 스토리
홍지윤 지음 / 열음사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한식 세계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요리는 여자들이 하는 것˝이란 사회통념 또는 기껏 배워서 자기 식구 서빙하는 데 그치는 여성들의 안이한 태도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식당을 내야 그 나라의 요리가 널리 알려질 수 있는데 그 솜씨들을 다 사장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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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anqui 2018-02-06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인과 관계가 전혀 안 맞네요. 여성들의 안이한 태도때문에 한식 세계화가 안된다니...너무 어이없어서 한줄 남깁니다

porque 2018-02-07 13:57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어이는 제가 없네요. 인과관계 뒷부분에 다 설명되어 있는데. 본인의 이해력 짧음을 탓 하시길.

˝여성들의 안이한 태도 때문˝이 아니라 ˝‘요리는 여자들이 하는 것‘이라는 사회통념 또는 기껏 배워서 자기 식구 서빙하는 데 그치는 여성들(명문 요리학교 수료라는 혜택을 받고도 한국 식당의 업그레이드에 기여하지 않는 사람들)의 안이한 태도 때문˝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