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그에게는 항상 막걸리 냄새가 날듯하다.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막걸리'의 냄새가 날 것같은 것은 그만의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로 초청해서 막걸리 한사발씩 들이키면 밤을 같이 지새웠으면 한다. 내가 돈이 많으면 그쪽으로 가서 와인같은 술을 마실텐데,,,

 유쾌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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