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곳에 글을 올린다.
그간 회사일에 정신없기도 했지만 이렇게 글 올리는것도 부질없는 짓인것 같아서 그냥 말았는데..
살아가기에 힘을 좀 모으려면 뭐든지 붙잡아야 될 것 같아서 다시 글을 올리기로 했다.
짬짬히 서점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책을 구입하기도 했지만, 잘 생각이 안나서 당분간 한달분씩 몰아서 올려야 겠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어디선가 읽었다 좋다고...
강의
- 한동안 안보던 TV책을읽다 TV프로그램을 보고선 충동구매하게 되었다. 좀 여력이 생기면 고전을 탐독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 몇년전 영화를 소개하는 TV프로그램에서 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소개를 보게 되었다.
제목을 잊어버려서 초콜렛이라는 영화를 얼토당토 않게 비디오로 빌려보기도 했었다.(그 영화도 나쁘진 않았다. )
그러다가 우연히 알라딘에서 웹서핑하다가 이책을 찾게 되었다.
오페라의 유령 OST
- 고교 동창 N양과 일년여 만에 조우해서 함께 영화를 보게 되었다. 감동있게 봤다. 그 여운으로 OST까지 구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