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 / 강서재 지음 / 위즈덤하우스
어제는 영어회화배우러 가는 날.
같이 배우러가는 친구가 아파서 혼자가야했다.
학원가려고 버스까지 탔다가 결국 옆길로 샜다.
시내 대한문고에 가서 이책을 충동구매하고 서점 이층 까페떼리아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다 읽어 재꼈다.
으하하하.
나도 당장 적금통장 하나 만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