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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사색으로의 길
J.M.보헨스키 지음, 김희상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어머니께서 가톨릭 신학원에서 공부하셨던 책.
아직 철학사를 완독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철학자들의 이름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몇몇 철학자들이 어떤 주장을 펼쳤는지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다. 존재, 신 부분에서는 저자가 수도자 출신 철학자라 그런지(철학박사, 신학박사) 신의 존재에 대해서 강력히 주장하는듯한 인상을 받았다. 이 부분때문에 호기심이 생겨 다른 철학서들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