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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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cat 2005-08-29  

늦은 댓글
동안 여름휴가였어요. 그 전엔 마감이었구요. 가온이는 이제 막 첫니가 솟았어요. 그제부터 열이 막 나길래 책을 찾아 봤더니 '지혜열'이라고, 이 나면서 잠깐 열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환절기라 그저 열감기인 것도 같고..하여간 잘 모르겠어요. 오늘 밤에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가보아야 합니다. 벌써 9월이 코앞이라 사진도 빨리빨리 올리고 태중일기도 빨리 올려야 하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과거에 묶여 있는 기분이예요. 가온이는 벌써 소녀티가 나고 첫니가 나기 시작했는데 말이지요. 오버인가요? ^^ 글 안 남기셔도 가끔 다녀가셨으려니 생각합니다. 문망의 밀린 글도 여적 못 읽었는데 혹시 우리 아기처럼 어디 아픈 건 아니겠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merryticket 2005-06-11  

바람구두님 서재엘 갔다가,,바다님의 서재를 발견했읍니다..
제가 워낙 "바다"를 좋아하는지라..눈이 번쩍 뜨였지요.. 근데 설마,,가수 "바다"는 아니겠지요? 안녕하세요, 전 홍콩에 사는 올리브(뽀빠이 애인 올리브 얼굴 크기만 닮은) 아지매 입니다..
 
 
 


바람구두 2004-12-24  

메리 크리스마스!
알고 보면... 난 참 나쁜 인간인데... 종종 너무 착한 아이들 보면 망가뜨려 놓고 싶거든. 그래도 다행입니다. 아주 울보는 아니라서... 알죠? 크리스마스엔 누구나 행복해야 하는 거라구요.
 
 
바다 2004-12-24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아주 많이 많이.
바람구두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인간아 2004-11-03  

바다
아아, 바다! 라고 함성 지르는 듯 인사드립니다. 서재가 고즈넉하군요. 제 서재에 들러주셔 감사드립니다. 개편하면서 즐겨찾는 사람들로 첫 번 째로 다가오셨더군요. 종종 좋은 글로 뵙길 희망할께요. 건강하시고요.
 
 
 


바람구두 2004-09-18  

목마른 나의 영혼을 위하여.....
채워질 수 없다면...
비워내는 것도 사는 방법이라고...
그렇게 ....

시작하셨군요. 부디 좋은 공부되시길...
 
 
바다 2004-09-18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방명록에 불이 켜져있어 깜짝 놀랐어요.^^
...

아직
안개처럼 불투명한 마음의 눈과
서툴기만 한 걸음이지만...

한 걸음씩.
한 걸음씩만 천천히...
내디뎌 보려구요.^^

책 잘 읽는 연습
글쓰는 연습 많이 하면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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