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칠때 왜 좀더 현명하지 못했는지, 아니면 왜 그런일이 일어 나게 되었는지, 나만 그런지 속상하고 하나님 앞에 좀더 나은 인간이 되고자 했던 열망이 죄책감으로 물들어 버리곤 한다
그런데 홍성남신부님이 바라보는 시각은 그것이 개인의 잘못이 아닐뿐더러 성직자와 교회가 사람들에게 해준 모든것들이 개인들에게 내사가 되어 개인을 괴롭힌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을 깨고 예수님을 만나고 자기를 보고 하나님을 느낄때 진정 행복하고 여러 힘듦에서 해방 될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소장하고 가끔 우울해지거나 힘빠질때 읽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