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이야기
- 이 책은 포터링을 하며 본인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고 거기서 아주 소소한 기쁨을 찾으며 자신에게 재충전의 에너지를 주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 하고 있다. 특별한 것은 없다. 그냥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자기가 안다는 전제하에 하나씩 힘들이지 않고 슬렁스렁 해보라고 권유한다. 작가는 영국여성이어서 그런지 홍차 마시기, 찬장 정리해보기, 강아지 산책시켜보기, 반려식물 키워보기 등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을 나열해 놓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포터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하면 될 것 같다. 매일 매일 포터링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지만 해야 할 일이 많은 사람에게는 시간 낭비의 일처럼 보일 수도 있을 듯 하다.
그러니 각자 자신의 처지에 맞게 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한달에 한번, 힘들이지 않고 자신에게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선물을 주는 것... 그것이 포터링의 책이 전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 인것 같다. 그런 재충전의 시간이 자신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해 줄 것이다. 번아웃되지 않는 삶...
나는 요즘 추우니 따뜻한 호빵을 팥, 야채, 피자 맛으로 사서 식기전에 맛난 커피랑 같이 대부를 1편에서 3편까지 주~~~~욱 끊기지 않고 보고 싶다. ㅋㅋ
* 이 책은 출판사 지원도서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