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다시 로크먼에 대하여
미국의 임상심리학자이자 저널리스트, 약 20년간 성인과 부부를 대상으로 상담해 왔으며 <뉴욕타임즈> 칼럼 "좋은 아빠들은 무엇을 회피하는가"로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그녀는 두번째 책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을 쓰기 위해 100명의 엄마들을 인터뷰했으며 다른 곳이 아닌 가정에서 일어나는 성차별에 주목했다.
🔖이 책의 이야기
저자는 변화의 대상을 사회로 보지 않는다. 집단으로 보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녀는 서문에서 변화는 개인영역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각 개인영역의 시발점인 가정에서부터 성차별을 당하고, 하고 있으며 우리는 고정관념 속에서의 묵인하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는 이제 미세한 변화가 일기 시작했으며 우리는 각자 자신의 개인 영역을 돌아보길 권하고 있다.
그럼 이 책의 구성을 보자!
1장 현실과 이상 : 우리는 대가를 치르고 있다.
2장 과학 : 우리는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다.
3장 학습 : 우리는 자라면서 두 부류로 갈라진다.
4장 암묵적 동의 : 침해받다.
5장 역할 : 주양육장의 성별은 따로 없다.
6장 특권 : 세상이 이들의 저항을 돕는다.
7장 온정적 성차별 : 적응을 멈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