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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만드는 기계
처음에는 소설쓰는 법이라도 소개하는 책인가했는데.. 알고보니목수김씨로 알려진 김진송작가가 만든 인형이야기였다.
그가 만든 인형들에게 이야기를 입히고. 동화형식으로 담았다고 하니..얼른 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카페 일기3

너무 소박하고 따듯해 보이는 아이들사진때문에 서점에서 볼때마다 멈칫멈칫했는데. 3권이나 나왔다니.. 그 귀엽던 아이들은 훌쩍 컸지만. 아직도 따듯한 이 가족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꽁꽁언 마음을 잔잔하게 녹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디스이즈 아프리카
예전부터 아프리카는 한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다.그렇기 때문인지 제목부터 무척 끌리는 책이였다. 깔끔하면서도 재미있는 표지도 눈에 띈다. 아프리카에 대한 뻔한 여행서가 아닌 것같기도하고.. 앞으로 가야겠다고 마음먹은 아프리카책이니..정해종시인의 눈을 통해 아프리카를 미리 들여다 보고싶다.

 

 

 

 

 

 

 

 

카피는 거시기다
카피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닌 의삭소통의 수단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카피라이터의 에세이. 한줄로 모든것을 표현하는 광고 카피라이터의 세계를 한번 읽어보고싶다.

 

 

 

 

 

 

 

 

 

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비슷한 구성이라지만. 죽음을 준비하는 엄마와 그옆을 지키는 아들과의 이야기는 벌써부터 감동적일 것같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마음이 추워서인지 잔잔한 감동물이 땡긴다. 기대감을 잔뜩 안고. 이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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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14: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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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8 13: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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