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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쫄깃

요즘 제주도의 인기가 엄청나서  제주도 관련 책들도 마구 쏟아지고 있어서..조금은 질리고 있었는데. 웬지 내 눈을 끄는 요런 책이 나왔다. 실제로 도시에 살다 내려간 경험담 책은 많지만...메가쇼킹의 신혼여행만화를 너무 재미있게봐서인지 이 책은 뭔가 색다른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만화책은 아니지만.만화같은 재미가 깨알같이 있지않나 싶고..ㅎㅎ )

그래서 기대되는 책 한권.

 

 

 

 

 

 

철학자의 늑대

<괴짜 철학자와 우아한 늑대의 11년 동거 일기>라는 부제를 보니.

그냥 철학책은 아닌 것같다. 우아한 늑대라니. 유머도 있을것같고 감동도 있을것같고. 또 인간으로서 성찰도 있을 것같은.. 기대되는 책!!

주목신간에 쓴 다른 책들도 다 보고싶지만.

이 책이 제일 기대 된다는..

 

 

 

 

 

 

 

 

 

 

안녕 다정한 사람.

여행에세이는 다 그렇고 그래서 일부러 찾아 보진 않는데..

이 책은 뭐 저자들이 후덜덜.

이런 사람들은 여행을 어떻게 갈까 궁금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글쓴이들도 포함되어 있고.

여행 대리만족도 하고 싶고 해서 보고싶은 책

 

 

 

 

 

 

 

 

 

 

카뮈-그르니에 서한집

요즘 뜬금없이 카뮈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이방인을 다시 읽어볼까

하고 있는데. 이런 신간을 발견했다.

두 빛나는 지성의 대화란른 카피가. 한번 읽어보고싶게 하는 듯.

 

 

 

 

 

 

 

 

 

 

 

 

 

하버드 사랑학 수업

하버드대학교에서 3년간 진행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강의를 책으로 묶은 책이라는데.그동안 정의, 도덕 뭐 이런 것에 관한 하버드 강의책은 많았지만. 사랑학은 처음인 것 같아 궁금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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