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사무실에 앉아 있자니, 
마음 맞는 사람이랑 맛있는 카푸치노 한잔 들고
벚꽃 아래 걸을 수 있다면
그 정도면 행복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봄은 참 이상하다. 날이 좋은데 왜 욕이 나올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