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춘 2010-01-20  

파뱌나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쁜 날, 멱국 맛있게 드셨습니까? 생일맞이 나아지셨습니까? 뾰로롱~ (개콘 박성호 버전) 세월이 유수와 같으니 우리 더욱 열심히 놀아보아요. 아직 못 먹어본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즐거운 생일 되시구요, 보고싶은 책제목을 제게 보내주시면 더욱 즐거운 생일 마무리 되시겠습니다. 프라하 관련 책도 좋지요. ㅎㅎㅎㅎㅎ

 

 
 
paviana 2010-01-20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밤에 친구녀석이 몇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내서 오밤중에 버럭해 주었어요. 몇번째라는 걸 왜 강조하냐, 축하해주는거 맞냐고요. 그랬더니 오래오래 만수무강하래요. 생일날부터 욕들었어요. 오래오래라니..흑흑

프라하 책은 님이 많이 보시고 가기전에 필요없는 것들로 저한테 물려주세요.ㅎㅎ 글구 제 생일상은 프라하에서 하지요. ㅎㅎ 정초부터 꿈이 너무 커주시고 있어요. 백수주제에..우쨌든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