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2005-12-22  

카드 감사해요.
음료수를 사러 나가는데 우편함에 고지서들과 함께 꽂혀있는 카드. 누군가 하고 열어봤더니 님이셨어요. 어찌나 반갑고 고마운지... 그나저나 왜 주소도 안 쓰시고..흐흐. 카드 잘 받았구요. 님도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도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고마워요. 님^^
 
 
paviana 2005-12-23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랑 님이 둘다 만난적인 있는 대주주분께 주소알아냈지요...혹 제가 스토커가 아닌가 오해하신건 아니시겠지요...잘 받으셨다니 저도 좋아요.몸도 무거운데 여기까지 오시고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