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하도 유명해서 한번 읽어줬다/ㅋㅋㅋ;;; 분명 도서관에서 찾을때는 '소설' 부류에 있었는데 읽어보니 이건 소설이 아니라 분명 '철학' 부류에 있어야 할 책이다ㅎㅎ;;;;; 사막을 건너면서 주인공이 깨닫게 되는 우주의 이치들... 마치 서양판 中庸을 보는듯 했다 ^^ㅋ;; 근데 진짜 재미없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