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책이다. 수준이 약간 있으면서도 그닥 높지 않은.. 그러면서도 읽기 쉽다ㅡ// 나와 주인공 여자애의 성격과 닮은 점이 너무나 많았다ㅡ// 읽으면서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암튼//ㅋ 여운이 오래 남는 책이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