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의 숨결, 대륙의 상흔 - 꽃중년의 남미 여행노트
이상홍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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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 #여행기 #추천도서 #지식과감성 #안데스의숨결대륙의상흔 #이상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행책은 크게 두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가 아름다웠는지를 소개하는 책과, 왜 그곳이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안데스의 숨결, 대륙의 상흔>은 분명 후자에 가까운 여행기였습니다. 이과수 폭포, 우유니 소금사막, 파타고니아, 마추픽추처럼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남미의 절경을 담고 있지만, 작가님의 시선은 풍경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그 아름다움 뒤에 숨은 식민지의 역사와 원주민의 삶, 자연이 만들어낸 질서까지 함께 들여다보며 남미라는 대륙을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책의 구성도 상당히 탄탄합니다. 남미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먼저 이해한 뒤, 생태를 살펴보고, 마지막에는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볼리비아·페루를 직접 여행하는 순서로 이어집니다. 덕분에 단순한 여행 동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떠나기 전에 교양 수업을 듣고 현장을 답사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도 좋았습니다. 파타고니아 너도밤나무 숲에서 자라는 '할아버지 수염' 지의류를 설명하며 공기의 청정도를 알려주는 생물이라는 점, 나무와 균류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생태계를 이야기하는 부분은 숲 해설가다운 전문성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풍경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생명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살아가는지까지 보여주는 설명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여행지에서 "예쁘다."라는 감탄 대신 "왜 이렇게 살아갈까?"를 묻는 태도가 이 책만의 매력처럼 느껴졌습니다.

 






또 다른 인상적인 장면은 도시를 바라보는 방식이었습니다.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에서는 건축 양식과 종교적 상징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한 공간 안에 쌓였는지를 차분히 풀어냅니다. 엘 아테네오 서점을 다룬 부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세계에서 아름다운 서점이라는 사실보다, 극장이 서점으로 변신하며 도시의 문화유산으로 살아남은 과정을 함께 설명하는 대목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세계 유명 서점 비교 인포그래픽은 여행 정보뿐 아니라 읽는 재미까지 더해 주었습니다.

 

공학자로 살아온 분석적인 시선과 숲 해설가의 따뜻한 감성이 함께 녹아 있어서 그런지 작가님은 자연을 설명할 때는 정확하고, 사람을 이야기할 때는 다정합니다. 남미의 화려한 관광지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남겨진 상처와 그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함께 바라보려는 태도가 문장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안데스의 숨결, 대륙의 상흔>은 이과수의 굉음을 듣고, 우유니의 침묵을 바라보고, 파타고니아 숲을 걷는 경험만이 아니라 그 풍경을 만들어낸 시간과 역사까지 함께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덕분에 책장을 덮고 나면 남미를 한 번 다녀온 기분보다, 남미라는 대륙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는 만족감이 더 크게 남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단순한 관광 정보보다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인문학적 여행기를 찾는 독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풍경을 소비하는 여행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여행이 무엇인지 알려준 책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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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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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전을 읽는 일은 과거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다시 바라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맹자 :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역시 그런 책이었습니다. 단산 박찬근 작가님은 35년 넘게 동양고전을 연구하고 강의해 온 교육자로, 이번 책에서는 2,300년 전 맹자의 사상을 오늘의 언어로 썼습니다. 단순히 한문 원문을 번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자와 다산 정약용의 해석, 그리고 작가님 자신의 견해까지 함께 제시해 놓아서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 이미 동양철학을 공부한 사람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균형감이 돋보였습니다.




 

저는 '33, 대가들과의 대화'가 가장 흥미로웠는데요. 성선설을 두고 주자의 관점, 다산의 관점, 그리고 단산 작가님의 해석이 나란히 이어지는 방식은 단순한 해설이 아니라 하나의 토론을 읽는 느낌을 줍니다. 이어지는 '본성 논쟁'에서는 맹자와 고자가 인간의 본성을 두고 서로 다른 시각을 펼치는데, 누가 정답이라고 단정하기보다 독자가 스스로 사고하도록 이끕니다. '호연지기' 편에서는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라는 맹자의 대답이 오히려 가장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호연지기는 지식을 많이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삶 전체에서 길러지는 기운이라는 설명을 읽으며 고전은 개념을 암기하는 학문이 아니라 몸으로 살아내는 철학이라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한문과 동양고전을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고전은 암기할수록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삶과 연결될 때 비로소 이해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성선설과 성악설을 시험 문제처럼 외웠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는 '인간은 원래 어떤 존재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성선설을 단순한 도덕 교훈이 아니라 '본성을 믿되 끊임없이 갈고닦아야 한다'는 실천의 철학으로 설명한 부분이 특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옥도 갈고 다듬어야 비로소 옥이 된다"는 비유가 나오는데, 인간의 선함 역시 저절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의 수양 속에서 드러난다는 해석은 오늘날 자기계발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메시지였습니다.




 

요즘은 AI가 정보를 가장 빠르게 알려주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정보를 많이 안다고 해서 사람다운 판단까지 대신해 주지는 않습니다. 맹자가 말한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은 결국 인간만이 끝까지 붙들어야 할 마음의 기준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동양철학 입문서이면서 동시에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인문학적 안내서처럼 읽혔습니다. 특히 원문과 현대어 풀이, 주자와 다산의 해석, 그리고 단산 작가님의 현대적 평설을 차례로 따라가다 보면 고전이 박물관 속 유물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움직이는 사상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됩니다.

 

<맹자 :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은 한문을 공부하는 독자뿐 아니라, 삶의 중심을 다시 세우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경쟁과 효율만 강조되는 시대일수록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보다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물음이 더 중요합니다. 빠른 해답을 찾기보다 오래 생각할 질문을 얻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은 충분히 곁에 오래 둘 만한 현대판 맹자 해설서이자 AI시대 인문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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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이미 본 장면
김동식 지음 / 요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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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표 로맨스에 반했습니다. 이런 소설 새롭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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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이미 본 장면
김동식 지음 / 요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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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초단편선 #설렘의이해 #김동식표로맨스 #고백은이미본장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백은 이미 본 장면>은 로맨스 소설이라고 소개되지만, 읽고 나면 '사랑을 소재로 한 인간 보고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색 인간>으로 잘 알려진 김동식 작가님은 언제나 기발한 설정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써 왔는데, 이번에는 그 시선을 사랑으로 옮겼습니다. '백 번 설레게 해야 살아남는 사람', '평생 차일 운명인 남자', '수명이 줄어드는 사랑'처럼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설정들이 등장하지만, 그 안에서 드러나는 감정만큼은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입니다. 초단편이라는 짧은 분량 안에서도 한 편 한 편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김동식 작가님 특유의 매력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저는 '아내 덕질, 아내 TV'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이미 세상을 떠난 아내를 뒤늦게 이해하게 되는 남자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서 사랑은 멸종하지 않습니다."라는 문장과 현실을 받아들이는 장면은 담담한데도 오래 남았습니다. 또한 꿈속에서 먼저 서로에게 고백하는 장면도 좋았습니다. 현실과 꿈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뒤섞이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우연에 기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김동식 작가님은 거창한 문장보다 평범한 대화만으로도 독자의 감정을 움직입니다. 그래서 읽다 보면 SF 같기도 하고, 판타지 같기도 한 이야기가 어느새 내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김동식 작가님의 작품을 읽을 때마다 '정말 기발한 소설이다'라는 생각의 듭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소설은 단순히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저 우리는 왜 사랑을 시작하고, 왜 후회하며, 무엇을 놓치고 살아가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데요. 특히 "평소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지, 특별한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안 된다."는 책 속 문장은 참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면 더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애쓰지만, 결국 오래 남는 관계는 꾸며낸 모습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함께 견디는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인간관계를 돌아보면 특별한 이벤트보다 아무 일도 없는 평범한 시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대 심리학은 사랑을 애착과 신뢰의 형성 과정으로 설명합니다. 그런데 김동식 작가님은 이런 거창한 이론 대신 "만약 이런 조건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라고 이야기합니다. 초단편이라는 형식 덕분에 독자는 긴 설명을 읽기보다 스스로 답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다 읽고도 끝난 느낌보다, 머릿속에서 다음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짧은 분량이 오히려 상상력을 더 크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고백은 이미 본 장면>은 달콤한 연애소설을 기대하는 독자보다, 색다른 이야기와 인간 심리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더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 김동식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읽는 분이라면 그의 상상력에 놀랄 것이고, 이미 작품을 읽어본 독자라면 '김동식표 로맨스'가 이렇게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결국 화려한 고백보다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 그리고 그 마음이 사라질 때 관계도 함께 흐려진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짧지만 오래 여운이 남는 초단편 소설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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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 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달마의 가르침 동양철학전집 고전보감 시리즈 1
달마 지음 / PHILO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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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누군가 조용히 앉아 있다가 "그 마음을 한번 보여줄래?"라고 묻는 것 같은 제목이었습니다. 이 책은 동양 선불교의 시조로 알려진 달마대사의 가르침을 오늘날의 언어로 풀어낸 책입니다. 달마대사님의 사상은 직접 남긴 저술보다 제자들이 기록한 가르침을 통해 전해지는데, 이 책은 그 핵심을 현대인의 고민과 연결해 쉽게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불안, 비교, 인정욕구, 완벽주의처럼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자주 마주하는 감정을 선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달마대사의 강렬한 삽화와 "불안한 그 마음을 꺼내 보아라. 내가 편안하게 해주마."라는 문장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책 전체의 주제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SNS 속 화려한 장면과 현실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현대인의 심리에 대한 내용은 저 역시 많은 공감을 하며 읽었습니다. 특히 "우리는 누군가의 가장 잘 다듬어진 한 장면과 자신의 작업 중인 삶을 비교한다"는 내용은 오래 남았습니다. 사진 한 장 뒤에는 각자의 불안과 실패, 긴 시간이 숨어 있는데 우리는 결과만 보고 자신을 평가한다는 지적은 너무도 현실적이었습니다. 또 가까운 사람에게는 더 쉽게 상처를 주고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쉽게 기대하지 않는다는 대목도 인간관계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철학 용어보다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 속 사례를 통해 선사상을 풀어내니 훨씬 쉽게 다가왔습니다.




 

읽는 내내 저는 예전에 무언가를 시작할 때마다 '더 준비해야 한다', '조금만 더 완벽해지면 시작하자'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저를 가장 오래 붙잡고 있었던 것은 실력이 아니라 불안이었습니다. 아직 오지 않은 실패를 미리 상상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위축시키는 일이 반복됐던 것입니다. 최근에는 공부와 글쓰기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오히려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불안을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지금도 불안하지만 그냥 해보자'는 태도가 더 현실적인 답이라는 것을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말하는 '불안을 없애려 하지 말고 그 실체를 바라보라'는 메시지가 더욱 와닿았습니다. 불안은 적이 아니라 지나가는 감정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는 경험을 저 역시 했기 때문입니다.




 

달마대사의 가르침은 현대 심리학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도 합니다. 최근 심리학에서도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거리 두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음챙김(Mindfulness)이나 수용전념치료(ACT) 역시 생각과 감정을 억지로 없애려 하기보다 그것을 관찰하는 연습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1,500년 전의 선사상이 오늘날 심리학과 맞닿아 있다는 사실은 시대가 달라도 인간의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는 마음이 지쳐 있거나, 남들과 자신을 자주 비교하는 사람, 완벽해야만 시작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철학이라고 해서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고, 현대인의 고민을 중심으로 풀어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답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을 차분히 건네는 책입니다. 읽고 나니 불안을 없애는 방법보다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양철학 #PHILO #불안한그마음을내앞에꺼내보아라 #고전보감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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