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뻔한 캐릭터와 전개로 치닫기 쉽지만 스포츠 만화가 굉장히 매력적인 장르임에는 틀림없다. 빛나는 청춘들이 비주얼한 드라마를 펼치면서 사랑과 우정을 쌓아가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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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는 무서운 녀석이다. 일보는 타고난 천재는 아니다. (정말 그런가?) 그러나 집요할 정도로 성실하고 용감한 일보. 그가 자신의 복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어느새 복싱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나도 곧 킥복싱을 배울 작정이다 --;;) |
 | 권법소년 1
요시히데 후지와라 지음, 조은경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5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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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재미있긴 한데, "XXX야, 파도섬의 바람이 되어라-." 이 멘트는 그만 좀 날려줘. 스타트 1부는 완간되었고 2부 새로운 질풍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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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걸 스포츠 만화라고 할 수 있으려나... 일단은 탁구부 이야기다. 처음 볼 떄는 조금 역겨울 수도 있으나 인내심을 갖고 한 세권쯤 읽다보면 무지 재밌다. 엽기적인 (혹은 정상적인) 남자들의 로망을 엿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