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르지와 빌헬름 함메르쇠이는 나에게 함부로 요약하거나요약당하지 않는 힘을 가르쳐 주었다. 자신이 경험한 시·분·초와 디테일을 존중하고 방어하는 힘, 비록 누군가의 눈에는 단조로운 지옥처럼 보일지라도그 디테일을 이야기하기로 결단하는 자세, 삶의복잡성을 감당하려는 태도, 그렇게 사소하고 구체적인 순간들을 지켜 내면서 스스로에게 돌아올수 있는 능력. - P83
오직 일인분의 시선으로 순간순간을 서술할 뿐이다. - P76
자기 작품에 표현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려하지 않은 채 조각을 만듭니다.
특유의 온화한 우울함에 물들어 있었다. - P153
그런 경우에는 평온한 명랑함을 보여주어서 더 쾌활한 명랑함이 일으킬 수 없는 차분한 공감의 미소를 자아내곤 했다. - P157
사랑의 기술은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