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야 모두를 순전한 마음으로 아끼고 용서하고 이해하기란 천사나 할 일이지 사람의 태도는 아니다. 천사처럼 군다는 것은 상대를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고기가 말을 모르고 규칙을 모르는 것에 화내지 않듯이 기대가 없고 하찮은 존재에게만 한없이 너그러울 수 있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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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검은 꽃 복복서가 x 김영하 소설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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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우 평론은 읽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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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정책과 윤리는 그저 더 많은 가짜 노동을 만들어내고 책임을 회피할 구실을 준다.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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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치르고 있다.
친절하라,
그 어느 때라도. - P277

두 사람은 한 번도 서로를 당연하게 여긴 적이 없었습니다. - P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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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널 진심으로 환영해. 넌 지금 모습 그대로 정말 사랑스러워. 다른 사람처럼 되려고 하지 않아도 돼. 난 너의 특이하고유별나고 엉뚱한 면을 다 받아줄 거야. 독특하게 행동해도 괜찮아. 난 너를 있는 그대로 격하게 환영해. 여기 너를 위한 자리가 있어." -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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