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린 겨울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겠구나.
"지난번엔 미안했어. 너무 빨리 지나가느라....그래, 우리 친구가 되자!"
˝엄마, 북극곰은 북극에 살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왜 여기 살아요?˝
때로 항아리가 부서지는 일이 있어도 이상할 게 없다. 그대들자신에게 웃음을 퍼붓는 것을 배워라. 웃어야 마땅한 것처럼 웃는 것을 배워라. 보다 높은 인간들이여, 실로 많은 것이 아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