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대답해 준다.기억나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가족이니까.
어른들 말은 틀릴 때가 많아.
한 마리의 벌레라 할지라도살아 있는 건 더없이 고귀하다.
‘미워‘도 ‘좋아‘도 아닌 ‘미좋아‘라는 말이 있어도 좋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