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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ㄱㄴㄷ - 글자그림책 ㄱA1 그림책은 내 친구 13
이지원 기획,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논장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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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한글 자모는 다 배웠네요. 집안구석구석 자모 찾아다니느라 바쁜 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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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10-14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의 새로운 상상그림책 <문제가 생겼어요!>가
최근에 출간 되었습니다.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이호백 아저씨의 이야기 그림책
이호백 글 그림 / 재미마주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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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딸래미는 늘 "토끼똥 여기있다!!"하면서 찾기 바쁩니다.정갈한 그림에 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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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감추는 날 - 웅진 푸른교실 5 웅진 푸른교실 5
황선미 지음, 소윤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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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직업이 되어버린 나는 일기 하면 제일 먼저 '일기 말고 다른 거 써요.' 라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딱지가 앉은 지 오래다. 그때마다 별 수 없다. 아이들이 일기 쓰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딱 하나. 제대로 된 칭찬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글자 에쁘게 써라, 내용 좀 늘려라, 다른 것 좀 써라, 맞춤법 좀 지켜라..등등...일기가 아니라 국어 시험 보는 것처럼 딱딱하게 일기를 써 왔기 때문이다. 주인공 동민이도 역시 그렇다. 충분히 일기 쓰기를 즐겨할 성격인 듯 한데 어른들의 제약에 화가 나 있다. 이 책을 아이들과 토론하면서도 여전히 일기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고치지 못했다. 하지만 자기처럼 고민하는 아이가 있다는 것에는 만족해 하는 눈치다. 황선미 작가의 특징처럼 이도저도 아닌 민밋한 결말 속에 아이들은 조금씩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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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것은 가짜다 - 연암 박지원의 예술론과 산문미학
정민 지음 / 태학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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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박지원에 대한 일화를 열하일기로 읽은 후 좀더 다양한 그분의 문을 읽고 싶었다. 정약용의 대쪽같은 성격과는 다른 호탕한 태양인의 기질로 모든 일을 가뿐하게 넘어서는 이 분의 모습에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비슷한 것은 이미 진실성을 잃은 것이다. 고전을 비슷하게 외우고 있는 것은 용껍데기만 뒤집어쓴 뱀이다. 사마천과 반고가 다시 살아나도 나는 그들의 글을 배우지 않겠다는 확고하고, 당당한 의지가 지금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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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의 도시 - 알라딘월드북 20
헨리 빈터펠트 지음 / 웅진주니어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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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서토의반을 준비하는 선생님...

그런데..갑자기 이 책이 떠올랐습니다. 어릴 때 유난히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 전집으로 사 주신 책 속에 껴 있는 한 권..딱딱한 겉표지가 인상깊었고...그 줄거리가 아직도 머릿 속에 생생한데.. 아이들에게 정말 보여주고 싶은 책인데..절판이라니... <파리대왕>처럼...그건 좀더 문학성이 높은 글이지만..아이들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었는데..정말 안타깝군요...

다시 나오지는 않는건가요? <아이들만의 도시>! 혹 기억하는 어른들이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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