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비들의 글을 읽노라면 삶의 치열함과 함께 유연한 사고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그 무엇을 꽉 아프게 꼬집어 알려주시죠..
책을 고를 때마다 난 아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