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도 아이들은 더 힘든다고 한다. 학기동안 시간이 없어 못했던 것을 배우느라 아침부터 바쁘단다. 내 수업 시간 맞추는 것도 역시 힘들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내 수업만큼은 다른 곳에서 배울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를 얻어갔으면 한다.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수다떨고,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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