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04-24  

책갈피가 왔어요
와...정성가득...근래에 받은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칼질하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가까우면 정말 칼질해서 식사라도 하게 해 드릴걸...^^

이거 신청 안했으면 얼마나 아까웠을까...이 수제품, 핸드메이드를!
소더비 경매에 한 번 내 놔 볼까요? ^^

이쁘게 잘 사용할께요. 넘넘넘 감사합니다...
 
 
진/우맘 2004-04-25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말씀을.^^ 노피솔님 캐릭터가 이뻐서, 아무 처리 안 해도 고운 책갈피가 나오더군요. 일요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