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포겔장의 서류들 by 빌헬름 라베



















'인문서가에 꽂힌 작가들' 1권
푸른숲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아더시리즈'나 열린책들에서 많은 책을 쏟아냈던 'Mr.know 시리즈' 등 출판사에서 꽤나 노력을 많이 해서 신중하게 시리즈를 연이어 나간다는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어쩌면 신뢰성이 짙은 프로젝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문학동네에서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 제1권, 어떠한 이유도 필요없이 읽어보고 싶다
인문서가에 꽂힌 작가들이 써내려가는 소설들은 또 어떠한 매력이 담겨 있을 지 궁금하기도 하다






2. 너를 다시 만나면 by 게일 포먼


















<네가 있어준다면>의 후속작이라는 책,
대개는 처음부터 읽고 속편을 후에 챙겨보는 게 좋지만
어쩐일인지 나는 <비포선라이즈>보다는 <비포선셋>을 두어번 보고 난 후에야
<비포선라이즈>를 보았다

무언가, 조금 더 다듬어지고, 이전의 열정보다 더 감각적인 문체로 쓰였을것만 같아
속편을 먼저 보아도 거부감이 없는데, 이 책도 그럴 것 같다
다양한 감정선을 보여준다는 홍보성 짙은 의미조차 아주 흥미롭게 다가온다
게일 포먼의 책은 처음인데 어떤 문체로 나를 사로잡을 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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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