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디자인 인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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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편집디자인의 개척자 알렉세이 브로도비치- 대화 05
이정선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0년 6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3년 08월 15일에 저장
구판절판
영화 디자인으로 보기 1- 영화는 디자인의 자취를 전한다
박진배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3년 08월 15일에 저장
품절

영화 디자인으로 보기 2- 영화는 일상의 디자인을 전한다
박진배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3년 08월 1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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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을 위한 여러가지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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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웹 사이트의 10가지 비결- 월드 와이드 웹에서의 프로젝트 관리
데이비드 시걸 지음, 조현각 옮김 / 안그라픽스 / 1999년 9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2003년 08월 15일에 저장
절판

99년에 이 책이 나오면서 정말 그당시에는 이바닥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한다고 통용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웹에이전시가 대형화 되면서 약간 달라진 면도 있겠지만 그래도 원론적인 작업자들과 클라이언트간의 대화, 의사소통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른바 종교적 논의) 지금 읽어도 무릎을 치며 "맞아,맞아"를 외칠지도 모르겠다.
웹 디자인을 위한 웹 데이터베이스 구조- 기본에 충실하자!
스즈키 츠토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2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3년 08월 15일에 저장
절판

웹디자이너에게 약한 부분이 바로 프로그래밍쪽. 서버구축하고 프로그래머와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책
기분 좋게 속여라! 성공 웹카피 전략
윤주협 지음 / 제우미디어 / 2003년 8월
11,800원 → 10,62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2003년 09월 05일에 저장
절판

내 돈으로 구입한건 아니고 회사책으로 산거. 중요성은 알았지만 그동안 대충대충 넘어갔던 부분들. 그런데 카피라이터가 되기에는 지금 내 머리는 너무 굳어버렸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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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바다 - 향기로운 포토 에세이 1
김연용 사진과 글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진을 전공해야만 좋은 사진을 찍는건 아니다. 여기 진실한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면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의 사진을 담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 넘실대는 바다 못지 않게 축축히 젖어있는 질척한 갯벌에서 땀흘리는 눈먼 아버지의 모습, 역광에 비춰지는 경운기, 쏜살같이 뛰어다니는 바다(개).. 사진과 함께 사진 속 담겨져 있는 또 하나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읽으니 감동 두배.. 결국 전철안에서 눈물 흘리다. 나도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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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싱글이다, 왜? - 하느님도 싱글이란 거 몰라? 제발 좀 그만 괴롭혀!
카렌 살만손 글, 에드 포더링햄 그림, 전지운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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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애초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너 , 왜 결혼안하니?' 라는 질문에 대한 근사한 대답이나 찾아볼까 하는 마음에서 가볍게 이 책을 구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내 손에 들어온 이 책의 내용은 내 작은 기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런걸 뭘 번역을 해서 책을 냈나 싶을 정도다.

출판사였던 디자인하우스의 편집 디자인에 대한 실험정신을 높히 살 뿐, 내용적인 면에서는 너무나도 편협한 이야기들만 뿌려놓고있다. 책에서 말하는 독신의 장점은 사람의 마음을 황폐하게 하는 위험한 생각으로 가득하다. '결혼이란 것이 무능력한 자들의 선택이다. 멋진 남자들이 널려 있지 않냐.예수도 싱글이다.나이를 속여라.' 등등..거기에다 후반부에 제시한 정보들도 다 낡은 것들뿐이다.

그렇게 잘난 싱글들만 이 세상에는 존재하는게 아니다. 세상에는 아예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보지도 못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맘만 먹으면 온 세상의 남자들을 나 내 것으로 할 수 있는 여자만이 싱글이 될 수 있는가. 이 책은 믿음직한 솔로예찬이 못되는 듯 싶다(다행히 편집디자인덕에 별하나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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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2 - 중남아메리카 알래스카
한비야 지음 / 금토 / 1996년 10월
평점 :
절판


중국견문록을 읽은 후 한비야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그녀의 이전 오지여행기를 담은 바람의 딸 시리즈 중 중남미, 알레스카편을 읽게 되었다. 역시 그녀의 글에서는 사람냄새가 물씬 풍겨나왔다. 뭐랄까, 한비야만의 분위기. 수다떨기 좋아하는 전형적 한국인이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똑부러지게 할 수 있는 자신감, 그러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 언제나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 직접 만나보지도 얘기해보지도 않았지만 두권의 책을 통해 실컷 수다를 떤 기분이다.

그녀는 여행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자기에 대해 충분히 정리하고 계획할 시간을 갖기 위함이라고. 나도 이런 여행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나를 찾아야하는게 아닌가 반성을 하게 된다. 고개숙인 나에게 그녀는 손을 잡으며 이렇게 얘기한다. 지금 살고 있는 인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심플하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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