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신기한 용 백과사전 정말정말 신기한 백과사전
페더리카 마그린 지음, 란그 언너 그림, 김지연 옮김 / 별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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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신화 속에 나오는 동물입니다.


영화 소재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떠올랐습니다.


이무기가 등장하며 용이 되는 한국의 용을 소재로 만든 영화입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돕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책 제목은 ‘정말정말 신기한 용 백과사전’입니다.


전 세계의 용에 대한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용에 대한 일러스트도 다양합니다.


말로만 듣거나 글로만 보는 것으론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통해 보면 연상이 잘되고 머릿속에 기억이 잘 남게 됩니다.


용하면 떠올랐던 것들을 주제로 골라봤습니다.


◆ 용 길들이기

용을 길들일 수 있나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드래곤 길들이기라는 영화를 아시는 분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의 구조부터 용이 알에서 용이 되는 것까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용하면 이무기가 여의주를 통해 용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용은 날개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양의 용은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마다 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용의 모습을 통해 파악 가능합니다.


◆ 용하면 떠오르는 것들

용하면 게임의 몬스터도 떠오릅니다.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 영화, 판타지 소설 속에서도 등장합니다.


용은 최고의 몬스터이기도 하면서 강력한 존재로 묘사됩니다.


서양, 동양, 특별한 용을 소개해줍니다.


용이 성장하려면 용이 먹는 식단이 있습니다.


식단을 설명한 것은 상상 속의 용도 어떻게 보면 동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동물을 아는 것처럼 쉽게 접근하려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반은 용이고 반은 사람의 모습인 용도 소개됩니다.


다양한 용들을 사전처럼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의 크기도 커서 보기에도 좋습니다.


상상력을 키우며 동양과 서양의 용에 대한 인식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19개국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작입니다.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좋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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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기분파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 핵심이론+과목별 출제예상문제+실전모의고사4회+최근 식약처 출제기준 및 개정법령 반영 2021 기분파 시리즈
권지우.㈜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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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니즈가 점차 개인화가 되면서 맞춤형 제품 또는 개성에 맞는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만큼 자신만의 개성을 위한 특화 생존이 새롭게 부각되는 트렌드인데요.

특화 생존 트렌드에 맞는 2020년 첫 시행, 자격 조건 없는 유망 국가전문자격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를 소개합니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는 화장품법 제3조 4항에 따라 맞춤형 화장품의 혼합, 소분 업무에 종사하고자 하는 자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인데요.

맞춤형 화장품은 소비자의 요구에 피부색이나 피부 민감도 같은 자신만의 특성에 맞는 화장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화장품법이 개정되면서 맞춤형 화장품을 팔기 위해서는 조제 관리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법이 생겼는데요.

처음 생긴 국가전문자격이고 또 의무 채용해야 한다는 법이 생김으로 취업 전망이 밝습니다.




◆ 화장품법,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법령 반영

화장품법, 개인정보 보호법 등 최근 개정 법령이 반영됐습니다.


노트형 이론 정리 식으로 방대한 이론을 담고 있고 법규 내용을 한눈에 정리하기 쉽도록 내용을 구분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소주제마다 출제 빈도가 높은 부분을 별표로 표시해 학습할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형광펜 표시된 부분은 기출 분석을 통해 꼭 숙지해야 하는 부분들을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충분히 기분파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저서로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시험은 화장품법의 이해,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유통화장품의 안전관리, 맞춤형 화장품의 이해로 시험과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제과목에 맞춰 구성되어 있어 한 과목씩 충분히 학습하고 장마다 있는 출제 예상 문제 등을 꼭 풀어보길 권장합니다.


또한 부록으로 나와 있는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자외선 차단 효과 측정 방법 및 기준,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시험 방법 등  꼭 알아야 할 이론을 담고 있어서 익혀 시험에 큰 도움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취업 전망이 밝은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전망이 밝은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시험 대비하기 적합한 2021 기분파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저서는 국가전문자격 시험인 만큼 다양한 문제들을 담고 있습니다.


시험출제 기준에 맞는 많은 양의 이론을 정리한 이론서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특히 자격 조건으로 연령,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필기시험으로 선답형과 단답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기분파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저서는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최신 법령, 고시, 식약처 자료 등을 분석해 이론적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유형 및 난이도와 유사하게 만든 단원별 예상 문제와 적중 모의고사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어  독학으로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줍니다.


또 시험개요와 1회 시험 출제 비율을 데이터화해서 보여줌으로써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20년 10월 17일에 시행되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시험 조건에 맞춰 유사한 난이도와 유형 문제들을 복습 공부하시고 화장품에 관심이 크신 만큼 필수자격증으로 전망 높습니다.


자격증을 기본파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저서를 통해 취득하시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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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탄생 - 실리콘밸리식 팀장 수업
줄리 주오 지음, 김고명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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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면서 신입에서 나중에는 관리일 까지 하게 됩니다.


처음 팀장이 되면 두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팀장이 됐을 때 좋은 팀장이 되려고 마음을 먹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탁월한 팀장은 어떤지 알려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책 제목은 ‘팀장의 탄생'입니다.


이 책을 통해 초보 팀장에서 베테랑 팀장이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떻게 팀을 이끌고 관리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리란 대체 무엇인가?

팀 관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팀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성과를 내는 팀이 되려면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관리자를 평가하는 기준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성과이고 두 번째는 팀의 강점과 만족도입니다.


성과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팀의 강점과 만족도는 팀원이 성장해야 합니다.


또한, 팀원 간의 협력이 잘 되는 게 필요합니다.


관리자를 평가할 때 사용하기 좋은 평가법입니다.


◆ 작은 팀을 어떻게 이끌까?

팀장을 하게 되면 처음엔 작은 팀을 이끌게 됩니다.


팀을 이끌 때 주의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남을 업신여기고 나 홀로 능력자를 주의해야 합니다.


능력 있는 매력적인 팀원으로도 보일 수 있는데요.

나머지 팀원들의 역량을 깎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남들을 무시하면서 팀의 사기도 저하됩니다.


오히려 나 홀로 능력자가 떠나면 당장은 공백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팀원들의 먹구름이 없어집니다.


또한 팀원들이 열린 마음으로 협력하는 시너지도 생기게 됩니다.


작은 팀을 이끄는 것은 능력보다 겸손함과 배려심이 중요합니다.


작은 팀도 협업을 했을 때 능력도 더욱 발휘되게 됩니다.


끝으로 책의 저자는 2006년 페이스북이 신생일 때 인턴으로 합류했었습니다.


3년의 회사생활 하며 팀장도 하게 됐습니다.


저자는 팀장이 되면서 좋은 팀장이 되는 법을 공부했습니다.


팀원을 이끄는 것부터 성과를 내는 팀워크를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좋은 팀장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팀을 이끄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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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귀열의 초초 요리법 - 쉽게 맛있게 자신 있게
유귀열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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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구분 없이 요리합니다.


요리는 입맛과 손맛이 있어야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듭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맛을 모르는 사람이 음식을 먹는다고 맛의 깊이까지 따라가진 못합니다.


오늘 알아볼 책은 ‘유귀열의 초초 요리법’입니다.


유귀열 저자는 한식 조리 기능장 필기와 실기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1999년에 일본 도쿄에 한식당 청기와에 스카우트 됐습니다.


그곳에서 저자는 15년간 한국의 맛을 알렸습니다.


요리하는데 중요한 두 가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밥도 맛있어지는 반찬

반찬이 맛있으면 밥까지 먹기 좋아집니다.


메인요리만 맛있고 반찬이 맛없다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요.

식당에서도 반찬이 맛있으면 밥을 더 찾게 됩니다.


메인 요리 나오기 전부터 맛있게 먹기 때문입니다.


반찬부터 메인요리까지 먹으면서 더 포만감이 차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에도 이 식당을 오고 싶고 소개도 해주고 싶을 겁니다.


그런 반찬을 만들 수 있도록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가족이 좋아하는 반찬이 목차에 있다면 한번 책대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밥상의 분위기를 바꿔줄 것입니다.




◆ 요리의 맛은 계량에 정해진다

요리의 맛은 계량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시행착오를 겪은 정량에 맞춰야 본연의 맛이 납니다.


재료를 더 많이 넣는다고 맛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계량법 없이 마음대로 요리를 하면 일관된 맛이 안 나옵니다.


요리의 맛을 내기 위해선 정량을 준수하시길 추천합니다.


계량 도구가 없더라도 따라 하기 쉬운 계량법을 소개해 줍니다.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계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이 도구들은 사용하면 적당한 계량으로 요리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저자는 경력 30년의 한식 조리 기능장입니다.


그는 살림 9단 만물상, 최고의 요리 비결, 올리브TV 한식 대첩에도 출연했습니다.


TV에 나오면서 그는 요리뿐만 아니라 입담도 시원시원합니다.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음식에 관심 많은 주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인기로 인해 갓귀열이랑 별명도 얻었는데요.

그의 요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궁금하신 분은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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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붕 한 가족 1부 - 사연 없이 여기에 온 사람은 없다
황경호 지음 / 행복에너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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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의 고충을 겪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가난했고 어렵게 살았습니다.


부모님도 자식은 더 잘 살게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살았을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의 시작 배경은 1930년대인데요.

책 제목은 '네 지붕 한 가족'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은 수난을 겪었습니다.


수난이 가시기 전에 6·25전쟁의 분단의 아픔까지 겪게 됐습니다.


소설에서 같이 살던 친구들도 각자의 선택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소설 속 주인공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지는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 당시 많은 사람이 힘들었을 겁니다.


◆ 노비 생활

노비 생활을 할 때도 일본의 횡포는 심했습니다.


농사지은 곡물을 받치는데요.

줄여주기로 했지만 바뀌었다고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시대 상황을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가족 건사하기도 힘든데 더 걷어가는 무척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노비 중에 한 명이 뽑히게 되면 그의 권력은 또 막강해졌습니다.


같은 노비였으나 곡물 걷어가는 총관리자였기에 힘이 강해진 겁니다.


◆ 학교

당시에는 학교가 있어도 차별이 심했습니다.


일본인 교사와 교장, 학생이 있고 조선의 학생도 있습니다.


학교에 가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소까지 팔아가면서 교육을 하기도 했습니다.


공부를 잘했어도 나라에 힘이 없으니 억울한 일을 당하던 시절입니다.


곱게 키운 자식이지만 차별과 폭행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하지 않은 말도 한 것이 되고 일본 학생의 말을 더 들어줬습니다.


교육받는 것도 차별이 있던 안타까운 시절이었습니다.


혼자서 걷지도 못할 정도로 폭행은 심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중국에서 호감 가는 분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화하며 그분의 가족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산가족으로 뿔뿔이 흩어져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해 주고 싶어 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책이 '네 지붕 한 가족' 책입니다.


읽으시고 그 당시를 기억하며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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