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릿 글쓰기 -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지는
야마구치 다쿠로 지음, 한은미 옮김, 송숙희 감수 / 토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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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쉬우신가요?


글 쓰는 것은 심리적 요인이 영향을 끼칩니다.


글 쓰는 게 수월 할 때가 있습니다.


글이 잘 써질 때는 기분 좋게 마무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 써질 때는 글이 이렇게 안써지나 근심이 쌓일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통해 글이 잘 안 써지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비법을 알려주는 책은 바로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지는 템플릿 글쓰기'입니다.


템플릿을 활용하면 글쓰기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 줄로 글을 써라

한 줄로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사람이 글을 읽을 때 장문의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단문을 여러 번 쓰는 형태로 글을 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글은 내용이 이어지도록 쓰셔야 합니다.


글이 딱 끊기지 않도록 쓰시길 바랍니다.


글 안에는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이 중요합니다.


글에 핵심이 없으면 앙꼬 없는 붕어빵이 될 수 있습니다.


◆ 글쓰기의 구세주

글쓰기의 구세주인 템플릿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템플릿이 왜 글쓰기의 구세주일까요?


이 책에서는 3가지 템플릿을 토대로 알려줍니다.


템플릿은 사용하면 짜임새 있게 글을 쓰게 됩니다.


글을 쓸 때 고정으로 사용하는 멘트가 있다면 템플릿 사용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3가지에는 열거형, 결론 우선 형, 공감형이 있습니다.


3가지 템플릿 중 자신은 있는 형태의 글쓰기를 하시면 됩니다.


템플릿은 계속 쓰다 보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계속 쓰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생각의 틀이 잡히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글을 잘 쓰려면 좋은 팁 하나를 더 드리겠습니다.


글을 잘 쓰려면 도메인 지식이 중요합니다.


도메인을 많이 아는 만큼 글을 잘 쓸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보아 아는 것이 힘이란 생각이 듭니다.


글을 쓸 때 템플릿과 도메인이 있다면 수월하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템플릿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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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그릇 - 무엇이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가
김원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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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있으신 편인가요?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겁니다.


이 책을 보는 여러분은 운이 좋으신 겁니다.


자기 보기가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운이 있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 특징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 책을 살펴보면 도움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책 제목은 '운의 그릇'입니다.


그릇이란 무엇인가를 담는 도구인데요.

그릇에 밥이 담기면 밥그릇이 됩니다.


운의 그릇이란 운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러면 그 그릇은 사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운은 어떤 사람에게 담기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운을 밀어내는 사람

운을 밀어내는 사람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운을 밀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하는 것입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잘 세우지 못하는 건데요.

해야 될 일보다 생각나는 일을 먼저 하면 중요한 일을 놓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따라 인내와 자기 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일할 때 사람을 믿고 일을 하면 안 됩니다.


운을 밀어내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겁니다.


◆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

운이 따르는 사람은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이 있는데요.

어떠한 습관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주변에 운이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들을 바라보면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닮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긍정적인 생각이 강합니다.


노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회를 찾아냅니다.


비교하기보단 자기 보기를 잘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숲으로 가지 않도록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운이 따르는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운이 따라오는 것도 오는 사람에게 계속 오는 것을 느낍니다.


스스로가 운을 밀어내는 사람인지 끌어당기는 사람인지 분석을 해봐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불행도 따라다닙니다.


본인이 운과 불행 중 어디에 더 가까운지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에 더 가까운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운이 궁금하신 분 둘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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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나이프 - 왼팔과 사랑에 빠진 남자
하야시 고지 지음, 김현화 옮김 / 오렌지디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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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드라마가 많이 나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므로 보게 될 때 긴장하며 같이 보게 됩니다.


의사가 되려면 공부도 잘해야 하고 외워야 할 것도 많습니다.


의료 관련 드라마의 원작인 책을 다뤄보려 합니다.


지금 다룰 책은 ‘톱 나이프'입니다.


드라마 ‘톱 나이프 : 천재 뇌외과의의 조건’의 원작 소설입니다.


2020년 1월 11일 ~ 2020년 3월 14일까지 10부작으로 방영됐습니다.


뇌수술 전문 외과 병동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드라마는 소재를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 실력 있는 의사의 내면

실력 있는 의사들도 자신의 내면의 병은 파악하지 못합니다.


실제 의사도 본인이 의사지만 자신의 치료는 다른 의사에게 맡깁니다.


이를 말하듯이 천재적인 의사들이 소설에 등장합니다.


천재성 있는 의사와는 정반대인 환자가 등장하는데요.


환자와 의사 간에 우정도 쌓이고 환자에게서 재능도 발견합니다.


반면 환자를 돌보면서 자신의 무능함을 느끼게 됩니다.


뇌를 다루는 영역의 의사가 환자를 보면서 생기는 인간성을 볼 수 있습니다.


◆ 환자와 천재 의사

뇌가 제대로 고장 난 환자를 수술하는 천재 의사들이 이야기입니다.


미야마는 실력을 인정받는 의사이지만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합니다.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입원한 학생을 치료하는 내용도 있는데요.

그 학생을 치료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차가운 성격으로 보이고 사랑은 하지만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아이를 치료하며 망가진 자신의 마음도 치유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뇌 문제를 다루는 드라마로 자신을 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환자를 통해 자기를 돌아보게 되는 내용입니다.


끝으로 책의 저자는 일본 최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의료세계를 휴머니즘으로 엮어나간 이야기인데요.

사람의 겉모습과 내면을 보여줍니다.


겉으로 보기엔 최고로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출판사, 드라마 각본 데뷔한 각본가입니다.


이 책은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세계를 다뤘습니다.


드라마를 보셨던 분도 책으로도 한 번 더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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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 유병재 삼행시집
유병재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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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을 할 때 개그프로그램을 보곤 합니다.


저자 유병재는 방송인, 작가, 크리에이터입니다.


저자를 처음 본 것은 SNL 코리아와 초인시대에서 봤었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로 기억에 남습니다.


TV 프로그램에서 삼행시를 하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삼행시를 잘 짓는 연예인들도 보면서 기막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 삼행시를 모은 책이 나왔는데요.

책 제목은 ‘말장난'입니다.


그러면 작가 유병재가 쓴 책을 보며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삼행시를 만들어 볼 생각도 없었지만, 이 책을 보니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단 생각도 듭니다.


유병재 코미디언의 재능을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말에는 뼈가 있다

말에는 뼈가 있듯이 삼행시에도 무엇인가 내포됨을 느끼게 됐습니다.


대학입학을 위해 대출을 받듯이 대출의 삼행시로 표현했습니다.


누군가 속마음을 삼행시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삼행시라는 짧은 글을 통해 저자는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해줍니다.


사람의 감정을 짤막하게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저자의 삼행시집은 독자들을 웃기고 눈물을 닦아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유치한 듯 유치하지 않은 말장난

삼행시는 보통 간단하게 순발력 테스트라 생각했습니다.


이 삼행시는 유치한 듯 유치하지 않은 말이라 느껴졌습니다.


유병재의 삼행시집을 우연히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201편의 삼행시들이 담겨 있습니다.


시의 내용은 사뭇 진지하면서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끝으로 TV로만 보던 삼행시에도 순발력을 느꼈습니다.


삼행시는 글자 풀이란 생각도 드는데요.

글자를 풀어서 쓸 때 이런 아이디어를 내다니 대단하단 생각도 듭니다.


많은 것을 포함한 글이나 시를 읽는 것도 좋습니다.


삼행시 책도 시간이 안 날 때 힘을 주는 시로 생각됩니다.


쉬면서 무엇인가 읽고 싶을 때 ‘유병재 삼행시집'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책 읽기를 도전하고 싶은데 도전이 어려운 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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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힘 - 연결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세계 경제
프레드 P. 혹버그 지음, 최지희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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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역이 우리의 일상에 얼마나 관여하고 있습니다.


무역은 쉽게 정치적 논란거리가 됐습니다.


자유무역으로 인해 기업 입장에서는 외국의 값싼 인력으로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값싼 인력이 자국에는 피해가 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자국 위주로 나라를 만들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무역의 힘'입니다.


이 책은 무역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일상 속에 담겨 있는지 알려줍니다.


본인도 모르게 무역을 활용하고 있던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우선 책에선 여섯 가지 품목으로 무역을 잘 설명해주는데요.

그중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미국의 제품 제작

미국의 제품 제작은 여러 나라를 통해 만듭니다.


제품의 원자재가 다 있지 않은 이상 다른 나라에서 매입해서 만들게 됩니다.


아이폰 제작은 핀란드, 독일, 중국, 아제르바이잔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제작된 것으로 무역 전쟁 시 발생하는 문제는 피해갈 수 없습니다.


쉐보레는 미국에서 생산한 차로 봅니다.


하지만 실제 쉐보레는 차의 재료가 미국 부품이 적게 들어갑니다.


제품을 제작하는데 자국의 재료가 주를 이룬 것이 아닌 겁니다.


한마디로 무역전쟁을 하게 되면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무역의 이점

무역의 이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미국은 무역하면서 샐러드를 못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었습니다.


미국산 로메인 상추를 먹을 경우 식중독 사태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계속 샐러드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역 덕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다른 나라에서 샐러드를 매입했기에 먹는 게 가능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물건을 구매할 때 해외 제품을 구매합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싸기 때문에 해외 제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저자는 미국 수출입은행장을 지냈습니다.


무역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일을 목격했습니다.


수출입은행장을 했기에 어떤 것이 수출입 품목도 잘 알 것입니다.


저자를 부를 때 기관 역사 중 최장수 은행장이란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최장수 은행장이 바라본 무역을 어떻게 바라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무역에 대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무역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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