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멘탈

프로멘탈 - 마음 근육을 길러주는 스포츠 멘탈코칭
이영실 외 지음 / 예미 / 2020년 11월

운동과 공부도 멘탈관리가 필요합니다.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이던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올림픽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운동선수들은 최상의 컨디션일 때가 있습니다.

다음 올림픽은 4년 후에 진행되기에 컨디션 상태로 참여를 못 하게 된 겁니다.

아쉽지만 이럴 때도 정신이 무너지지 않고 잘 관리해야 합니다.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서도 정신력이 흔들리면 안 됩니다.

멘탈 관리하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책 제목은 ‘프로멘탈’입니다.

전문적인 사람을 프로라 표현합니다.

프로멘탈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강철멘탈과 유리멘탈

여러분의 멘탈은 어떤 멘탈인가요?

멘탈관리 잘한다 생각이 드시는 분은 계속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유리멘탈이신 분들도 이 책을 통해 강철 멘탈이 되실 수 있습니다.

정신력이 약하면 멘탈 강화를 시키시면 됩니다.

우선 자신의 정신력이 언제 무너지는지 볼 줄 알아야 하는데요.

과거를 돌아보며 어떨 때 의욕적인 컨디션인지도 파악이 필요합니다.

강철 멘탈유형의 사람은 몰입을 잘합니다.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 어떤 일을 해도 정신력이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유리처럼 정신력이 쉽게 무너집니다.

◆ 시뮬레이션

스포츠 선수들은 시뮬레이션을 돌립니다.

올림픽 경기라 보면 실제로 출전하는 날처럼 준비를 합니다.

당일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준비하는 겁니다.

공부나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험을 볼 때도 일어나는 시간부터 식단도 탈이 나지 않게 준비합니다.

준비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그 강한 정신력이 될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은 몰입해서 실제 경기를 대비하는 겁니다.

끝으로 프로멘탈 책은 자신을 온전히 알아가게 해줍니다.

모든 선택에는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고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게임엔진 블랙북 울펜슈타인 3D

게임 엔진 블랙 북 : 울펜슈타인 3D ㅣ 게임 엔진 블랙 북
파비앙 상글라르 지음, 박재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0년 10월

게임은 개발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개발보다 신경 쓰고 만들어야 할 부분이 상당합니다.

컴퓨터가 고성능이 되면서 많은 게임도 고성능 게임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컴퓨터의 과거 386 시절에는 렘이 1MB였습니다.

지금은 제 PC의 렘은 16GB를 쓰고 있는데요.

주변만 봐도 32gb 렘을 쓰는 분도 있습니다.

1MB는 1,024MB 1GB이니 얼마나 차이 나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알아볼 책은 386의 한계를 극복한 개발자의 책입니다.

책 제목은 ‘게임엔진 블랙북 울펜슈타인 3D’입니다.

이 책으로 게임엔진 개발자의 에피소드를 볼 수 있습니다.

천재 개발자들의 노하우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오픈소스 분석

오픈소스 분석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할 수 있으면 가장 처음 버전부터 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첫 버전은 소프트웨어가 추구하는 목표가 담겨 있습니다.

오픈소스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기능이 더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참여 개발 인원이 늘어나는데요.

문제가 존재합니다.

사용자의 환경이나 요구에 따라 변화가 생깁니다.

기능은 추가됐지만, 일관성이 깨지게 되는 겁니다.

◆ 저성능 컴퓨터 시대의 3D 게임

저자는 컴퓨터 성능도 좋지 않은 시절 울펜슈타인 3D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영상도 찾아보면 그 당시에 이런 게임은 상상도 못 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계를 극복한 개발자들로 인해 나오게 됐습니다.

지금 영상을 봐도 3D FPS 느낌이 보입니다.

그래픽은 안 좋지만 개발자들의 깨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게임이라고 봅니다.

게임엔진은 현재 개발에 좋은 엔진이 나왔습니다.

바로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입니다.

요즘은 사용하기 비용을 내고 엔진을 사용합니다.

큰 회사의 경우 자체 엔진을 사용하겠죠.

엔진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엔진에 매여있는 게 아닌 더 한계를 극복하는 개발자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저자는 15년 차 베테랑 개발자입니다.

로저스와 퀵플레이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2014년부터 구글 본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현재의 성능이 되기 전까지는 제약이 많았습니다.

주어진 제약 내에서 최대의 성능을 끌어내야 했습니다.

386 시절에는 부드럽게 돌아가는 3D FPS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하드코어 개발 비법을 알려줍니다.

타협보다는 게임성을 높인 이들의 집요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크릿 풍수

시크릿 풍수 - 대한민국 1% 부자의 길로 가는
고제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1월

풍수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풍수지리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풍수지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 관한 학문입니다.

풍수를 지루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풍수에 대해 지루하지 않게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시크릿 풍수'입니다.

사람들이 운을 믿고 많이 따릅니다.

믿고 따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풍수를 한번 믿고 변화되기 바라기 때문일 겁니다.

◆ 돈과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

돈과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의 생가를 찾아갑니다.

국내 성공한 사람 중 고 이병철 삼성 그룹 회장이 있습니다.

생가를 가보신 분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가게 되면 방명록이 있는데요.

이런 문구도 있습니다.

"부자가 태어난 곳에 가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있어 재물복을 얻으러 왔다."

성공한 사람의 기운을 받기 위해 간 것입니다.

기운 받고 그 힘으로 부자의 길에 다가가기 위해 간 것이죠.

◆ 기운 좋은 집

사람들은 기운 좋은 집을 찾습니다.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찾는 겁니다.

사업이 잘 안 풀려 답답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대기업 취업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가게 됩니다.

미신이라 생각하는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란다는 것을 나쁘다고 할 순 없습니다.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목표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저자는 풍수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BS에서 풍수를 이야기로 풀어가는 방송도 진행했습니다.

저자는 집안의 가구 배치와 집터를 찾는 비법도 알려줍니다.

집안의 가구 배치 변경 집을 옮기는 것에 비해 적은 비용이 듭니다.

여유가 된다면 집터를 찾고 운이 따르는 집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풍수를 통해 좋다는 얘기만 하면 믿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풍수 이야기와 뒷받침 하는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풍수를 잘 알려줍니다.

지금 이 책 외에도 저자의 풍수 관련 저서도 출간되어 있습니다.

최신 책부터 이전의 책도 보면서 풍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풍수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

블로그 부업 -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김상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9월

마케팅을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마케팅을 통해 자신을 홍보하는 데도 사용합니다.

요즘은 직장인의 월급만으론 생활하기 어렵습니다.

월급도 받으면서 추가로 부업으로 선택한 겁니다.

저자는 SNS 마케팅 중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블로그 부업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책 제목은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블로그에 더 관심 두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블로그 시작

블로그 시작 막막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주제를 고르기 어렵더라도 쓸만한 것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도서, 영화, 드라마 리뷰도 있습니다.

어릴 때 독후감 쓰듯이 쉽게 시작하는 게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육아일지, 제품과 맛집 리뷰도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경험해 본 것을 쓰는 것이기에 전문적인 것보다 접근하기에 좋습니다.

블로그는 시작했더라도 조회 수가 얼마 안나 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처음부터 조회 수가 터지는 건 아닙니다.

◆ 좋은 포스팅

좋은 포스팅은 무엇일까요?

방문자와 이웃들이 끝까지 읽고 가는 포스팅입니다.

또한 읽은 후에 공감 댓글을 달아주면 더 좋죠.

1일 1포스팅도 가산점이지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체류 시간이 있고 공감하는 포스팅을 작성 해야 합니다.

포스팅을 보면 조회 수나 댓글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잘 못 쓴 것일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글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는 방문자가 있다면 글을 잘 쓰고 있는 겁니다.

무플보단 관심이 가는 포스팅이기에 방문자의 피드백도 중요합니다.

끝으로 블로그로 부업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로 돈을 번다고 일을 그만 두란 건 아닙니다.

전향하더라도 바로 돈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페이를 늘려가야 합니다.

책 제목처럼 많은 시간을 투자하란 것은 아닙니다.

시간도 다 돈이기 때문에 적은 시간 투자해 돈을 버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부업을 통해 자신의 연봉을 올리실 수 있을 겁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잘되는 병원은 마케팅부터 다릅니다

잘되는 병원은 마케팅부터 다릅니다 - 병원 매출을 올려주는 24가지 노하우
김소영 지음 / 라온북 / 2020년 11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케팅은 중요합니다.

마케팅은 TV, 신문, 전단지가 주를 이루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가 마케팅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병원 마케팅 관련된 책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책 제목은 '잘되는 병원은 마케팅부터 다릅니다'입니다.

병원도 마케팅해야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력이 필요한 겁니다.

이 시간에 병원 마케팅에 대해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매출 올리는 마케팅

매출을 올리는 마케팅은 무엇일까요?

고객인 원하는 진료 외에도 챙겨주는 남다른 진료도 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진료 중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고객의 진정성 있는 후기가 블로그에 상위 노출되면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됩니다.

고객의 초진에도 집중하고 재진 환자도 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병원의 고객 응대부터 관리 프로세스까지 매뉴얼을 만들고 보완해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 병원을 쇼핑하는 고객

고객들은 병원을 쇼핑하고 골라서 갑니다.

진료를 잘하거나 빨리 나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겁니다.

병원의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웠다면 재방문을 하지 않겠죠.

병원 마케팅의 목적은 고객이 재방문하게 만드는 겁니다.

목적 달성하려면 병원에서도 환자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환자들의 대기시간도 고려해주면 좋은 점수를 받을 겁니다.

또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직원들도 일하며 행복을 느끼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행복한 직원이 있는 곳에 고객들도 만족하고 찾아오게 됩니다.

끝으로 이 책은 병원의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병원 서비스가 어떤지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환자들이 피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진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온라인마케팅부터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노하우도 설명해줍니다.

병원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