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없이 농촌 출근

은퇴 없이 농촌 출근 - 워라밸 귀농귀촌 4.0
김규남 지음 / 라온북 / 2023년 3월

몇몇 사람들은 회사에서 퇴직하면 귀농 귀촌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귀농 귀촌을 준비 없이 간다면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오고 싶어질지 모릅니다.

농촌 생활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책이 있습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은퇴 없이 농촌 출근'입니다.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은퇴 후 농사지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책 제목이 은퇴 없이 농촌 출근이라는데 무엇을 의미하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귀농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성공했다는 말에 귀농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귀농 시 주의할 점과 알아두면 좋은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귀농 전 주의사항

귀농 전에 고려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가족과의 상의도 필요하며 거주하고자 하는 지역의 인프라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건강과 재정 상태를 점검하고 귀농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땅을 이미 가지고 있거나 농촌 생활 경험이 있는 경우는 농사에 대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귀농하는데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에게 농사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농촌 생활을 하면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몸도 건강해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농산물로 인한 수익도 발생하게 됩니다.

◆ 모르면 손해 보는 농사

농사는 경험이나 알려줄 사람이 없으면 손해를 입을지 모릅니다.

농산물 상품은 상태가 좋아야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사 비용과 농약, 비료, 씨앗 등 영농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영수증도 잘 보관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천재지변으로 인한 손해를 입증하려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구매만 하고 보관을 잘 못할 경우 보상을 못 받습니다.

그러므로 영수증은 사진을 잘 찍어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은퇴 후 귀농했습니다.

귀농 귀촌 경험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들려줄 것입니다.

귀농 시 주의사항과 알고 있으면 좋은 부분들을 잘 알려줍니다.

농사가 잘 지어지기만 하면 상관없지만 천재지변이나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해보상을 받으려 해도 소명을 할 수 있어야 하므로 소명할 수 있는 매뉴얼도 만들어야 합니다.

재산을 지키고 손해를 입지 않으려면 귀농 전 준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귀농 귀촌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세컨드 브레인

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서은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3월

천재를 말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들의 공통된 부분이 있습니다.

공통된 부분은 바로 기록을 습관화했다는 점입니다.

기록 습관화를 통해 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했을 것입니다.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줄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할 책은 ‘세컨드 브레인’ 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뇌를 활용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합니다.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지식을 확장하고 일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기록의 중요성

기록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마음먹고 실천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기록을 잘하고 정리하는 사람은 기록 안에서 영감을 얻기도 하고 발전시킵니다.

당장 생각하라 하면 바로는 못할 건데요.

좋은 아이디어로 떠오른 것을 메모해두면 메모를 봤을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습니다.

기록은 손으로 했다면 무수히 많은 시간이 걸렸겠지만, IT의 발전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정보

현대 사회는 방대한 양의 정보 속에서 살아갑니다.

외우려고 한다고 외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뇌가 자연스럽게 중요한 정보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장기기억이 되는데요.

관련된 정보는 다음에 볼 때 쉽게 읽히게 됩니다.

이때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최근에 유행하는 chatgpt를 활용해 인공지능이 자료들을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끝으로 이 책은 두 번째 뇌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일을 하게 될 때 시간이 부족하고 막막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기록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목적과 역할은 동일합니다.

기록과 함께 디지털 시대의 최신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것이 바로 세컨드 브레인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정보 속에서 살아가면서 지식 관리 시스템을 만든다면 생산하는 뇌가 될 수 있습니다.

뇌를 더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살 때, 팔 때, 벌 때

살 때, 팔 때, 벌 때 - 여의도 닥터둠 강영현이 공개하는 진격의 주식 투자 타이밍
강영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3월

누구나 주식 초보자 시절이 있습니다.

초보자는 혼자서 투자하기는 어려운데요.

초보일 땐 누군가 투자를 가이드 해준다면 투자를 전략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시작하는 것과 없이 시작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데요.

전략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살 때, 팔 때, 벌 때’ 입니다.

주식은 살 때, 팔 때를 잘 판단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 안목과 투자 전략을 세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주의해야 할 생각

초보자일 때 주식은 해보면 는다는 생각은 조심해야 합니다.

초보라도 기초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투자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해보면 실력이 늘긴 하겠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계속한다면 투자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는 원칙과 법칙을 구분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럴싸한 이야기에 넘어가면 소중한 재산을 잃게 됩니다.

주식은 외부 정보보단 자기 자신의 논리적인 판단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논리가 비약하면 이야기에 휘둘리게 되고 판단력을 잃을 수 있음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투자하라

초보 투자자들이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욕심과 두려움을 갖습니다.

욕심과 두려움은 투자에 불필요한 감정입니다.

감정에 휩쓸린 경우 객관적인 판단력을 유지 할 수 없습니다.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요.

투자는 자신의 성향과 투자 스타일에 맞는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주식 시장은 주기적으로 변화하는데요.

주식 시장의 계절적인 변화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적절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으로 주식은 매도·매수 타이밍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되는 시장과 주식은 어떻게 고를까요?

실물-금융 시장의 지표와 분석법, 펀더멘털을 통한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투자 비법을 체화할 수 있다면 주식 상승 시그널을 파악하는 안목을 갖출 수 있을 겁니다.

주식 초보를 벗어나고 전략적인 주식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주식 변곡점의 기회를 잡아라

2023 주식 변곡점의 기회를 잡아라 - 대박 종목 잡는 실전 투자 전략
매일경제TV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3월

투자의 길은 위험이 따릅니다.

성공하면 꽃길이겠지만 실패 시 가시밭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은 전반적으로 하락장이었습니다.

2023년은 바닥을 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주식 변곡점의 기회를 잡아라’입니다.

이 책은 주식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룹니다.

◆ 불확실한 주식시장

주식시장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초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많이 참여하며 투자 문화는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너무 쉽게 투자하게 되면 막대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2023년에 들어오며 약간의 반등은 있었지만,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식시장은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과 국제 정치적 리스크 등 여러 요인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불확실한 주식시장에 참여하기 전에 투자에 대한 지식을 채워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투자 철학 구축

주식 시장은 매우 복잡하므로 완벽한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예측을 높이기 위해선 투자의 관점이 필요한데요.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진의 전망, 시장의 동향 등을 분석하며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투자의 관점으로 주식시장에 접근하면 시장의 흐름을 보게 됩니다.

단기투자보다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투자하려면 트렌드에 빠져들기보단 체계적인 분석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주식은 꾸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투자 철학이 있어야 주식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전략적인 접근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좋은 기업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업을 발굴한다면 매수와 매도 시점을 판단하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는 위험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목적과 수준에 맞게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초보 주식 투자자들에게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건데요.

전문가의 관찰력이 초보 주식 투자자들에게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과 경험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의 마흔 수업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북스 / 2023년 2월

요즘 100세 시대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수명이 100세라면 50세면 인생의 절반을 산 것입니다.

40세는 절반을 다다르고 있는 건데요.

과거를 돌아보면 40세면 보통 부모가 되고 아이를 키우고 있을 나이입니다.

40대가 되면 안정과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을 건데요.

요즘은 결혼도 늦게 하기도하고 아이도 많이 안 낳는 추세입니다.

마흔에 대한 나이에 대해 다루는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마흔의 나이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생의 해석 집

여러분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요?

성공과 행복은 정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성공과 행복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남의 정의가 자신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것을 얻으려면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합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치관과 목표를 정하게 되면 어떤 상황과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방향을 잃지 않게 됩니다.

◆ 정오에 다가가는 나이

나이 40세는 100세를 24시간에 빗대었을 때 오전 9시 36분을 가리킵니다.

오전 시간은 밥을 먹고 회사에서 출근하고 일하고 있을 시간입니다.

40대의 나이는 50, 60대가 되었을 때 더 지혜롭게 준비해야 합니다.

100세를 축구로 표현하면 50대까지가 축구의 전반전을 뛴 건데요.

이후 60대, 70대 등 후반전을 통해 경기가 마무리되게 됩니다.

지금의 나이를 두고 돌아봤을 때 누군가의 공감과 위로에 의존하면 안 됩니다.

위로는 어린아이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나 자신도 배려할 대상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자신도 돌보며 스스로 일어설 수 있어야 합니다.

끝으로 마흔이란 나이에 대해 돌아보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순탄한 길이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어려움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다면 극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지만, 자신의 중심과 가치를 찾고 걸어간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인생을 얼마나 살아왔는지 살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