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철학은 처음이야 - 흔들리는 10대, 철학에서 인생 멘토를 찾다 처음이야
박찬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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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어려우신가요?

이 책을 보면 철학이 쉽게 느껴지실 것이라 생각 됩니다.


철학은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만으로 충분히 토론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낯선 학문으로 생각하고 어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철학을 쉽게 알려주는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이런 철학은 처음이야’ 입니다.


철학을 어떻게 쉽게 생각하도록 도와주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삶에서 발견하는 철학

철학이란 주제는 삶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철학적인 문제를 토론하는 데 있어서 책을 읽지 않아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생활하면서 경험한 여러 주제로 토론을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영혼, 인간, 행복, 종교, 자본주의를 주제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영혼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인간,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좀 더 특별할까요?

특별하다면 증거를 댈 수 있고 비교가 가능해야 합니다.


인간이 특별하다는 것은 선하다고들 많이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선하다고는 말을 하지만 인간이 동물들에게 행하는 살생을 생각하면 그렇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면 철학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 행복이란?

사람들은 행복하려면 물질적인 풍요를 느껴야 한다고 말합니다.


풍요를 느끼면 행복하다는 말이 정답일까요?

현대인들은 옛날 사람보다 상상할 수 없이 풍요롭게 살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삶을 살다가도 중독되는 게임이나 마약 등에 빠지기도 하고 불안 장애를 겪는 경우도 생깁니다.


풍요를 떠올리기 전에 어떻게 해야 행복할 것인지를 먼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시험, 과제, 오락에 빠져 있다면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어렵습니다.


자신만의 행복의 기준을 세운다면 철학적으로 접근하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처음이야 시리즈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리즈입니다.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란 책처럼 수학 시리즈 책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처음이야 책들은 어렵게 생각되던 분야도 읽다 보면 깊게 빠져들게 됩니다.


생각이 확장되고 삶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철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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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 베팅하라
헤르만 지몬.유필화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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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은 물가가 안정되었는데요.

사실 우리나라도 물가상승률이 높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안정적이었지만 지금은 1970년대 이후 최고의 물가상승률을 겪는 중입니다.


치킨과 중국집을 봐도 물가가 상당히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관련 전문가의 시선이 담긴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인플레이션에 베팅하라’ 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소비자, 국가, 기업에 큰 위험인데요.

초인플레이션 속에서 경영자는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검토하며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인플레이션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인플레이션의 뜻은 부풀리다, 넓히다, 확대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인플레이션 하면 물건 가격이 비싸진다고들 생각합니다.


가격만 비싸진다면 문제라 볼 수 없지만 돈의 값어치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화폐의 중요한 기능은 화폐의 가치가 유지되어야 하는데요.

가치를 보관하지 못하면 화폐의 가치도 떨어지게 됩니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니 이자는 오르게 되고 경제는 더 악화되게 되는 것입니다.




◆ 사전 조치를 통한 승리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국가가 힘들어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자동차는 경쟁사가 가격 내리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한 사례가 있는데요.

임탁욱 부사장은 일본 회사에 할인율을 올리지 말라 경고를 했었습니다.


경고를 듣지 않으면 더 매력적인 할인율로 대항할 것이란 의사를 표명한 것입니다.


명확한 입장 표명을 통해 일본 자동차 회사가 가격 내리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시기엔 회사가 값을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사전 조치하므로 저항을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헤르만 지몬 회장과 우리나라 최고의 경영학 거두 유필화 교수가 작성한 책입니다.


경영은 나아지지 않았지만, 물가가 안정적인 걸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초인플레이션을 대비하지 않으면 어떤 위험이 다가올지 모릅니다.


인플레이션 속에도 누군가는 피해자와 수혜자로 나눌 수 있는데요.

위험을 피하고 기회를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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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에르난 디아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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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경제활동을 통해 돈을 벌고 결혼하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경제활동과 결혼생활에도 필요한 것은 신뢰인데요.

1920년대 배경인 엔드루 베벨과 밀드레드 베벨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소설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소설은 ‘트러스트'입니다.


트러스트는 제목처럼 신뢰와 믿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뢰의 뜻 외에도 기업합동이라는 경제적 개념도 포함합니다.


이 책에서 포인트는 서로 다른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시점을 통해 현대사회의 핵심 문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볼 수 있습니다.




◆ 돈에 대한 생각

인간이 살아가는데 처음부터 돈이 필요했던 것은 아닙니다.


상품을 생산하고 물물교환하면서 화폐가 가치를 갖게 되고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돈은 세상의 모든 상품의 가치를 매길 수 있는 척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중 돈에 대한 생각을 말하며 허구적인 형태의 상품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증권이나 주식 같은 금융상품들은 미래 가치에 대한 주장이라 말하는 건데요.

돈이 있으면 세상의 모든 음식과 옷, 상품 등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 가치인 금융자본은 한때 가상화폐처럼 존재하다가도 사라지는 돈이 될 수 있습니다.




◆ 확신을 얻는 방법

일을 해내는 사람들은 확신에 차 있습니다.


카네기, 그랜트, 포드, 쿨리지의 공통점은 바로 확신입니다.


이들은 자기 말에 힘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카네기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책임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살았습니다.


그랜트는 일관된 규율과 도덕성을 유지하며 국가의 안정과 국민들의 이익을 추구했는데요.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며 국민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았습니다.


쿨리지는 법치주의와 공정한 재판을 수호하며 불법 행위를 척결하는 데 힘썼습니다.


대량 생산 체제를 개발한 포드는 효율성과 경제성을 추구하며 자동차 산업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끝으로 에르난 디아스 저자는 이 책이 두 번째 장편소설인데요.

첫 작품 ‘먼 곳에서'는 퓰리처상 최종후보에도 올랐습니다.


트러스트는  1920년대 월 스트리트를 주요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당시 금융시장과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각도로 기록했습니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작품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금융계의 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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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자바스크립트로 배우는 리액트 입문 - 유데미 리액트 강의 최고 평가를 받은 인기 강사에게 배우는 실전 리액트
자케(오카다 다쿠미) 지음, 김모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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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프론트 개발을 할 때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React, Vue, Angular 가 있습니다.


이 중 국내에서 제일 많이 쓰는 게 React입니다.

React는 Facebook에서 개발한 UI 라이브러리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해 컴포넌트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각각의 컴포넌트는 재사용할 수 있는 UI 요소를 나타내 다른 컴포넌트와 조합되어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모던 React를 잘 설명한 책이 있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바로 ‘모던 자바스크립트로 배우는 리액트 입문’ 입니다.


이 책에 대해서 2가지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태 관리

React에서 상태는 컴포넌트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React 컴포넌트는 상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상태가 변경되면 컴포넌트가 다시 렌더링 됩니다.


상태를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컴포넌트 내부에 상태를 유지하고 변경하는 것입니다.


또한 컴포넌트 내에서 상태(state)와 속성(props)을 정의해 이들을 변경하면 React는 자동으로 UI가 변경됩니다.


이밖에 Recoil 등 사용하는 방법을 책에서 잘 정리가 되어져 있어서 간단한 사용법을 익히고 해당 도큐멘트 문서를 읽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React는 가상 DOM 기반

React는 가상 DOM(Virtual DOM)을 사용하여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가상 DOM은 React에서 내부적으로 사용되며, 실제 DOM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지만 메모리에만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 DOM을 조작하는 대신 가상 DOM을 조작해 UI를 업데이트가 됩니다.


또한 변경 사항이 있는 부분만 실제 DOM에 적용합니다.


이로써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님이 유명한 강사라는 게 체감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는데 설명이 간결하고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React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많이들 계획을 세웁니다.


이 책이 사이드 프로젝트 완성하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리액트를 공부하는 분들 중 기존에 웹 개발(html, css, js) 경험이 있는 분들은 바로 책을 보면 금방 웹 개발하는 데 무리가 없을 듯싶습니다.


리액트 개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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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99%가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쓱 보고 싹 이해하는 초단기 영어 공부
윤훈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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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세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국제적인 비즈니스에서도 사용됩니다.


한국에서도 어린 나이에도 영어를 학습시킵니다.


사람들이 영어 사교육에 힘쓰는 이유는 한국에서도 영어는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아무리 공부해도 원어민처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원어민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한 책은 ‘국내파 99%는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입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 한국식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또한 원어민처럼 생각하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야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게 될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원어민처럼 생각하는 방법

원어민처럼 생각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국인이 한글을 읽을 때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읽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주어와 동사를 먼저 찾고 한국식으로 읽으려 합니다.


원어민이 글을 읽을 때 주어 동사를 찾으면서 읽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읽고 받아들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를 배울 때 한국식 해석으로 구글 번역기가 번역하듯이 공부해 왔습니다.


한마디로 영어를 보고도 한국식으로 다시 해석하는 형태로 영어를 보고 있는 건데요.

다시 해석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선 원어민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 40일간의 트레이닝

영어를 공부할 때 쉬운 문장부터 시작합니다.


쉬운 문장을 소화한 후에는 어려운 문장도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40일 이란 학습 시간을 통해 원어민의 관점을 기를 수 있는데요.

하루에 핵심 문장 1개와 예시문장 5개로 해석해보며 원어민처럼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문장을 보면서 몰랐던 단어들도 있을 텐데요.

Quick Check! 단어장을 통해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해석하는 팁과 QR코드에 저자 직강을 들으면 영어를 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읽기와 스피킹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를 10년 넘게 공부해도 막상 영어를 사용하려 하면 어려워합니다.


그 이유는 영어를 받아들일 때 한국식으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식이 아닌 영어 문장이 쓰인 순서대로 해석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읽는 순간 바로 이해가 돼야 영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원어민처럼 문장 메시지를 파악하고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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