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교활한 백설공주 : 못돼먹은 공주 시리즈 2 못돼먹은 공주 2
아니타 밸리 지음, 김보라 옮김 / 파피펍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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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돼먹은 공주 시리즈 2편 <교활한 백설공주>

 

아니. 공주님들의 반란인가.... ㅎㅎ 이 재미 무엇!!! :D

 

이번엔 백설공주...

신데렐라와 왕자는 결혼을 했지만.. 왕자와 첫번째 아내 사이의 아이가 백설공주이다.

(1편에서 신데렐라와 마주친 그 아이인건가?)

 

아버지의 죽음에는 신데렐라와 상관이 있을거라 확신하는 백설공주.

신데렐라와 백설공주는 사이가 썩 좋지 않다.

공주의 신분인데도 불구하고 백설공주는 일반인(?!) 헌터와 사랑하는 사이다. 헌터는 일곱 난장이 중의 막내..

그런 헌터에게 신데렐라를 없애달라고 부탁아닌 부탁을 하고..

그 일 이후에 헌터와 신데렐라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백설공주는 점점 교활해진다..

심지어 사과는 신데렐라의 욕심으로 이어진 반전에 반전 ....

 

와... 스토리가.... 이게 이렇게 이어지다니... ㅎ

작가의 상상력에 놀라움이... 그래서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

 

이 또한 스포가 될 것 같으므로 더 이상은 언급은 하지 않아야징...

전자책이긴 했지만 가독성이 좋았고.. 우리가 알던 이야기가 아니여서 조금 더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다.

다음편을 잊지말고 꼭 봐야겠다... :)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상대가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아름다운 존재가 되니까. 그리고 지금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나다. 아름답고 사랑받는 존재.

 

 

난 그 여자를 해치진 않을 거야. 그냥 낮잠 좀 잘 수 있게 거들 뿐.

영원토록.

 

 

쿠퍼는 몸을 숙여 내 코앞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는 인상을 썼다.

"착하게 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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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리디북스)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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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죄많은 신데렐라 : 못돼먹은 공주 시리즈 1 못돼먹은 공주 1
아니타 밸리 지음, 김보라 옮김 / 파피펍 / 2019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내가 알던. 우리가 알던 신데렐레가 아니다!

신데델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계모와 두명의 언니와 함께 지내지만.. 그들에게 신데렐라는 가족이 아니다. 신데렐라도 그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ㅠㅠ

 

 

계모가 신데렐라에게 언니들이 무도회에 입고 갈 드레스를 만들라고 하는데...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신데렐라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백마법을 얻기 위해.. 보이지 않는 가면을 쓰고 자신의 본 마음을 숨긴채 전부 참고 한다.

 

 

 

허드렛일을 하면 더 많은 백마법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 나는 계모와 두 딸에게 집안일을 하겠다고 자청했다. 더 즐겁게 일을 할수록 나는 더 많은 백마법을 모을 수 있었다. 돈 주고 부리던 하녀들의 일을 내가 기꺼이 하는 것을 본 계모는 때는 이때다 하여 고용인들을 모조리 내보내더니 집안일을 몽땅 내게 떠맡겼다. 할 일은 태산이고, 내 아름다움은 꽃을 피웠으며, 증오심은 가시나무처럼 내 마음을 휘감았다.

 

 

그렇게 백마법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착한 척, 선한 척, 괜찮은 척-을 하는 신데렐라.

 

 

"네가 선한 쪽을 택할 때마다 병 속에 소량의 백마법이 생겨날 거야. 그 마법은 소소한 방법으로 네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있지. 빵 한조각을 케이크로 바꾼다든가. 몸이 아플 때 병이 났을 때 치료할 수도 있지. 백마법으로 네가 원하는 건 거의 다 할 수 있을 거다. 네가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는 한은."

 

 

계모가 준 드레스 짓기를 완성 시키고 신데렐라 자신도 무도회에 참가하기 위해 드레스를 지으려하지만 시간이 되질 않고.. 백마법으로 이리저리 시도해보고 신데렐라를 몰래 도와주던 갓마녀(신데렐라의 요정, 이모)가 나타나 신데렐라를 완벽하게 변신시켜준다.... 왕자의 마음을 얻고 12시까지 돌아와야한다는 약속과 함께.

 

우리가 알고 있는 '신데렐라'는 태어났을 때부터 예쁘고, 착하고 착한 여리여리한 공주일텐데..

<죄많은 신데렐라>에서의 신데렐라는 백마법으로 예뻐진 케이스이지만.. 본래 이야기의 바탕에 다른 소재가 더해져서 조금 더 판타지한 느낌으로 읽었던 것 같다.

 

 

여전히 계모와 언니는 못 됐구..... (버럭) 왕자의 본모습에는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야............ 왕자가 그런 사람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특히 무도회에 다녀 온 왕자의 본모습을 알게되고 공포에 떨고 있던 신데렐라가 그래도 같이 산다고 계모에게 의지하는 그 짧은 순간에는 어쩐지 너무 안쓰러웠다.... 끊임없이 상처 주는 존재 계모에게 던진 신데렐라의 한마디가 마음이 아팠네, 그냥... ㅠㅠㅠㅠ

 

 

"사람은 사랑받지 못해서 나쁜 사람이 되기도 해."

 

 

 

너무 많은 이야기는 스포가 될 것 같으니까.... 여기까지 ...!! 그 이상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읽어보기를....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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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
돌리 앨더튼 지음, 김미정 옮김 / 윌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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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 돌리 애덜튼 Dolly Alderton

 

 

10대부터 서른이 되기까지 겪은 경험과 실화를 가감없이 털어놓은 <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

자유분방하다 못 해 '아니, 이렇게까지.. 이래야해?' ..

(나도 모르게 고개를 절레절레.. ㅋㅋㅋ)

 

메신저. 낯선 남자. 데이트. 과음. 남자. 연애. 친구. 등등등. 개인적으로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활발하고 자유분방함이 너무나 솔직하게 그대로 느껴져서.. 계속 누군가를 만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처럼. 키스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처럼.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것 처럼 느껴져서 조금 갸우뚱한 생각이 들기도했다. 아. 이게 저자가 알고있는 '사랑'인건가 싶어서..

 

하지만. 10대가 지나고 20대를 겪고 30대 되기까지 돌리는 많은 경험들에 성숙해지고 마음이 변화한다.

그 부분이 너무나 예쁘게 보였다..

 

 

"거지 같아……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리고 쓸데없이 인터넷 쇼핑을 하는 것 같아." 해나가 말했다.

(...)

스물다섯이 되자 저 말속에 숨겨진 의미를 마침내 깨달았다. 번화가에서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리고, 읽지도 않을 책을 인터넷에서 주문하는 게 인생일까 의아해지는 시기가 찾아온다. 다시 말해, 실존적 위기를 겪는 시기가 닥친다. 사는 게 별거 아니라는 걸 점차 깨닫는다. 뭐든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걸 마침내 터득한다. '어른이 되면'이라는 환상의 나라에서 탈출해 자신이 속한 현실에 적응한다. 이런 일이 벌어진다. 당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 장차 될 거라 상상하던 모습과 다르다. (p.160)

 

 

_ 상상하던 모습을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실족적인 위기를 겪는 시기. 사는 게 별거 아니라는 말. 현실에 적응한다는 말. 이 부분은 크게 공감한 부분... :D

 

 

나는 플로렌스의 존재가, 그녀가 내게 가르쳐준 모든 것이 고마웠다. 우리가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 큐 다리 위로 쏟아지던 햇살에 고마움을 느꼈다. 그 순간, 인생이 그저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듯 아주 단순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감사했다. 내 옆에서 걷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하는게 뭔지 깨달았음에 감격했다. 매우 깊이, 맹렬히, 말도 안 되게. (p.199)

 

_ 특히 팔리의 여동생 플로렌스가 세상을 떠나면서 돌리의 깨달음에는 그녀를 안아주고 싶었다.

 

 

 

"(...) 상담사 말로는 내가 내 몸을 잘게 조각내서 남들에게 나눠준대. 내 모습을 온전히 그대로 갖고 있지 않아서 너무 불안하고 안절부절못하는 거래. 지금까지 날 지탱해주던 것들 없이 어찌 살아야 할지 막막해."

"네가 그런 줄 몰랐어."

"내 몸이 산산조각난 기분이야." (p.215)

 

 

 

심리 상담을 받게 되면서.. (너무나 갑자기.. 심리적인 상담이라니..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내면의 깨달음을 얻게 된다.

 

 

 

 

 

 

돌리는 여러 다양한 남자를 경험하지만 이상적이고 원하는 사랑은 없었다.

사실 책 속에 그녀의 연애스타일과 경험들이 좀처럼 이해되지 않았었다... (나 보수적인가봉가)

왜 그렇게 '사랑'을 갖고 싶어하고 왜 그렇게 연애에 온 신경을 할애하는지..

(물론 사람마다 추구하는 게 다르긴한데....;)

그러다가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남자가 아닌 '나'. 나를 되돌아 보는. 내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 보는 돌리는 보고는 내심 안심이 생긴 나란 사람. :) ㅋㅋ

이전과는 조금 변화가 생긴 돌리. 현실적인 세상에 친구 팔리가 있어서 그녀의 인생이 훨씬 더 아름다울거라 믿는다.

 

 

연애에서의 사랑 뿐만 아니라 친구, 인생에서의 '사랑'이 성숙해진 모습이 좋았다. :D

 

 

 

#사랑에대해내가아는모든것 #돌리앨더튼 #김미정옮김 #윌북 #willbook #에세이 #연애에세이 #사랑에세이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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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영 ZERO 零 소설, 향
김사과 지음 / 작가정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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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영 ZERO 零」 은 '나'의 시점에서의 일인칭소설이다. 자기고백같은.

현실적인 모습을 은유하는 소설의 이야기가 소름끼쳤다. 아니, 무서웠다.  소설 속의 '나'가 보여주는 사람의 욕망과 악惡에 내가 이리저리 치이는 것 같았다.  동질감을 느끼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불편하기도 하고 심지어 무서워지기도 했다.

인생에서 .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속에 소리없는 전쟁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  거기서 느끼는 감정들. 한마디 한마디가 칼날인것 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모든 것은 네가 어떻게 하는가에 달렸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죄다 네 탓이라는 말이다.  네 인생이 불행한 것도, 네 인생이 행복한 것도, 네가 산 채로 쪽쪽 빨리는 기분이 드는 것도, 네가 생선 가게로 가득한 천국의 고양이라 스스로 느끼는 것도 전부 다, 너 자신에게 달렸다.

(p.100)

_ 모든 것은 나 하기 나름.. 나 자신에게 달린 나의 인생.. 하아-

그런 것들이 도시에는 흘러넘친다. 텔레비전, 에어컨, 버스보다 더 흔해빠졌다. 그것들을 제대로 사용해본 적도 없으면서 인생의 불운함을 한탄하는 것은, 가득 쌓인 생수를 바라보며 목이 말라 죽어가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멍청함이다. 

(p.101)

_ 똑같지 않은 도시 속의 사람들.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하고. 

도시에는 사람이 넘쳐난다. 그 사람들 속에 멍청하게 사람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매번 실패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도시 인생.

세상 사람들이 다 내 불행을 바란다.

그것은 진실이다.

어쩌면 세상에 대한 유일한 진실이다. 김지영 선배는 미친 것이 아니라 진실을 말했다.

좀 더 정확하게 서술하자면, 사람들은 누군가 각별한 타인의 불행을 바란다.

각별한 타인의 불행을 커튼 삼아 자신의 방에 짙게 드리워진 불행의 그림자를 가리고자 한다.

(p.120)

_ 가까운 사람의 불행이.. 온통 불행하길 바라진않지만 위로가 되는 위선적인 마음.  누구나 한번쯤은 나쁜 그런 마음이 있지 않을까..?   (사실 좀 무서운 마음이다...)

 

 

 

 

「0 영 ZERO 零」

.. 모르겠다....

사람이 더 무서워지는 책이었다.

이 세계를 살아남기 위해 타인을 무너뜨리는 '나'.

어쩌면 우리들의 모습들일지도..

김사과 작가의 다른 책 <더 나쁜 쪽으로> 읽으면서도 참 .. 독특한 세계관이라고 느꼈던 것 같은데.. 이번 책 역시 그랬던 것 같다. 낯설지만 낯설지 않았던...

#영영제로영 #0영ZERO零 #김사과 #작가정신 #소설 #단편소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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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스타일 사전 - 2nd Edition
김만제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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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맥주의 모든 것

 

 

 

 

맥주하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보았던 카스와 하이트를 떠올렸었는데..

<맥주 사전 스타일>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맥주가 존재한다는 것 을 알게되었다.

심지어 나라마다 특징과 맛이 조금씩 다르다니......!

 

사실 우리나라 맥주보다 독일, 일본 맥주가 맛이 조금 더 있다는 맥주 마니아에게 들었었는데.. 흠~

흥미로울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읽어보았다.. :)

 

 

 

깊이 들어가기 전에 차례만 봐도 내용이 방대하다.

맥주 상식과 특징과 재료, 나라별 특징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와....... 똑디 될 것 같아.... ㅎ)

 

독일의 맥주 순수령(맥주는 오로지 보리, 물, 홉으로만 만들어야 한다는.....)이후로 순수령을 지키려는 독일과 다른 나라의 성향이 갈리게 되고 .. 그래서 국가별로 다양한 맥주가 생겼다고 한다.

 

 

맥주의 기본 재료 4가지는 물, 맥아, 홉, 효모라고 한다.

 

맥아는 쌀이나 밀로, 와인은 포도로 만들듯이 맥주는 맥아를 이용하여 술을 만들어 냅니다. 보통 맥주의 재료를 보리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말입니다. 맥아는 보리 낱알을 물에 반응시켜 싹을 틔우고 맥주를 만들 때 필요한 효소들을 생성한 후 싹을 제거한 것을 이릅니다.(p.20)

 

여지껏 보리로만 만드는 거라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얕은 지식 0.0001%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은 품종에 따라 맛이 변화하는 매력적인 재료-라는 사실...!!

 

 

생산 국가에 따라 홉이 가진 고유의 맛과 특성이 차이가 납니다.미국의 홉은 대체로 솔이나 감귤Citrus의 새콤한 맛을 맥주에 입히며, 영국의 홉은 숲이나 나무, 진흙 등의 은은하고 점잖은 느낌을 맥주에 선사합니다. (p.23)

 

 

와- 신기하고 신기하다. 캔들도 향의 특성에 따라 우아하거나 상큼하거나 따뜻한 느낌을 받는데.. 마시는 맥주에도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니....!!!! :D

 

 

효모는 맥주와 같은 발효주에서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로서 발효 작용을 담당합니다. 맥아로 당이 담긴 맥즙을 만들고, 홉으로 아무리 맥즙을 양념해놓아도 효모가 없다면 알코올이 없는 액체일 뿐입니다. 알코올을 절대 내포할 수 없습니다. (p.25)

 

심지어 효모의 발효 온도에 따라 '상면 발효의 에일' 과 '하면 발효의 라거'를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고 하는데... 알면 알수록 신세계..... :)

 

뭔가 복잡한 것 같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똑같은 맥주맛은 없다는 건데...!!! :)

굉장히 흥미로운 것 같다.

나라별로 맥주를 마셔본다면 정말 다름을 느낄까...?

술 잘알못이지만 궁금증 폭발... :D

 

 

 

맥주에서 균형이라 함은 맥아-홉-효모 간의 맛에 영향력을 둔 줄다리기를 의미합니다. (p.49)

 

 

맥주의 색상은 맥아의 색상으로 결정됩니다. (p.51)

 

 

세 가지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고 심지어 맥아의 색에 따라 맥주의 색상이 결정된다는 사실.

맥주는 노랑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반성해)

 

 

 

사실 맥주하면 카스, 하이트를 떠올렸던 나인데.... 이 책의 언급을 빌려..

 

맥주도 페일 라거, 라이트 라거 등... 굉장히 많이 세부적으로도 나뉘는 맥주의 종류..

페일 라거의 대표적인 맥주로는 미국의 밀러, 네델란드의 하이네켄, 중국의 칭타오, 덴마크의 칼스버그가 있고.. 라이트 라거의 대표 맥주로는 미국의 버드 와이저, 멕시코의 코로나를 들 수 있다-고 한다.

 

마트에서 한 번쯤 보았던 이름의 맥주. (하지만 버드 와이저를 제외하고는 마셔보지 않은 나란사람)

한 번쯤 보았던 맥주, 기회되면 한 번쯤 전부 마셔보고 싶다..

술 잘 못 하는 사람을 위해 전부 미니 사이즈로 나오면 마셔봤을지도 모를텐데...ㅋ (호기심에...)

 

쉽게 구하기 어려운 맥주들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장을 지칭하는 보틀샵

창고형 맥주 주점이나 펍과는 다른 개념이라 한다.

 

보틀샵에서는 외부 소비만 가능하고, 맥주 뿐만 아니라 맥주 전용 잔이나 병 따개 등 관련 예쁜 소품도 구매 할 수 있는 곳이라 한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장소 또한 좋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맥주의 사전이니만큼 중간의 맥주 스타일의 종류라던가 특징은 많이 생략한 리뷰이다.

이 부분은 책으로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D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마시고 싶을 때 작은 캔 하나 구입해서 마시는 편이다.

그마저도 다 못 마시지만.. 얼마전에는 '호가젠 로즈'를 처음 마셔봤는데.. 알코올 도수도 낮은 과일맥주? 같은 스타일이라.. 가볍게 마실 수 있었던 것 같다..

 

맥주를 잘 알고 마시는 것과 그냥 술맛에 마시는 것은 분명히 다를 것 같다.

이왕 마시는 거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알고 마신다면 괜히 맥주맛이 우아해 질 것 같은 느낌...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맥주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맥주 스타일 사전>.

진짜 유익했다!! 맥주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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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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