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가까운 사이 (스노볼 에디션) - 외롭지도 피곤하지도 않은 너와 나의 거리
댄싱스네일 지음 / 허밍버드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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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와 '아님 말고'.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나 타인을 좀 더 겸허히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이자, 수평적으로 내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나름의 대처 방법이다. 이 두 단어만 기억한다면 어떤 이상한 사람을 만나더라도(물론 이상한 정도에 따라 시간은 더 걸릴 수 있겠지만)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다. (p.20)

 

 

마냥 좋은 인간관계는 없는 것 같다. 잘 유지되는 관계도 있겠지만 틀어지는 관계도 정말 많은 것 같다. 그로인해 상처도 많이 받고. 참 이상하지. 어려워도 너무~ 어려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적당히 가까운 사이』

 

 

 

사람, 대체 무엇이기에 이토록 어려운 걸까. 아무리 겪어도 익숙해지기만 할 뿐 좀처럼 쉬워지지가 않는다. (p.57)

 

_ 적당히.. '정도에 알맞게' 사전적인 의미의 적당히. 도대체 어느정도가 알맞은 걸까..

사람은 또 왜이렇게 어려운건데. 사람과 사람과의 적당함이 도대체 무엇인건데.

 

 

1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2부. 모두와 잘 지내지 않아도 괜찮아

3부. 사람에게는 늘 사람이 필요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건강한 관계를 이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1부.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여도 괜찮다고, 중요한 건 내 마음이라는 2부.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혼자서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하고 혼자이거나 함께이거나 공존하는 법을 전하는 3부.

 

 

내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것 처럼 페이지에서, 혹은 문장에서 멈춘 시선이 많았다. 나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공감의 문장들이 따숩게 느꼈던 『적당히 가까운 사이』

 

 

마음의 온도를 높여 줄 책과 스노볼 카드 사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노볼 에디션' .. 글도, 표지도, 카드도 따뜻함이 좋았다.

 

 

 

 

■ 책 속으로

 

 

 

상대에게 늘 맞춰야만 마음이 편한 사람도 있다. (p.34)

_ 대부분 그렇지 않은가.. 대부분 상대에게 맞춘 것 같은데..

 

 

마음을 줬던 인연들에 신경이 쓰이는 것. 당연한 일이란 건 알지만 여전히 괜찮아지지 않는 기억도 있다.  잘 잊을 권리, 잘 잊힐 권리가 절실한 요즘이다.  (p.50)

_ 여전히 괜찮아지지 않는 기억.. 잊을 권리.. 잊힐 권리.. 어딜가면 이 권리를 찾을 수 있는걸까..

 

 

덮어 둔 상처,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불쑥 올라올 때마다 아픈 기억을 곱씹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그 상처가 성장을 방해한다면 한 번쯤은 꺼내어 직면하고 넘어가는 게 좋다. 그 과정이 너무 괴롭다면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냉정하게 돌아보며 기억을 재구성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즉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이 아닌 '결함이 있는 한 사람'으로 바라봄으로써 머리로나마 이해하는 것에 가깝다. 그렇게 상처가 된 기억을 소환해 다시금 생각하고, 마음으로 충분히 소화시키면 아픔에서 빠져나오기가 조금은 수월해질 것이다. (p.118)

 

_ 불쑥불쑥 고개를 내미는 상처들에게 그냥 대놓고 끌려다니다가 겨우 빠져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완벽하지는 않아도 마음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내공이 있으면 좋겠다.. ㅠ

 

 

일로 만난 사이, 취미가 같은 친구, 어쩌다 건너서 알게 되는 사람들. 야금야금 늘어 가는 관계 전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으면서 사회인 노릇을 잘 해내고 싶지만, 아싸가 체질인 내게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끼는 사람을 우선하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누구 하나 서운하게 만들거나 잃지 않으려는 욕심 때문일 것이다.  (p186)

_ 일로 만난 사이, 관심사가 같은 친구, 어쩌다 그렇게 알게 된 사람들.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었는데.. 나 역시 너무 어려웠던 것 같다. 보이지 않는 다른 모습까지 보여질까봐, 그래서 누군가가 싫어지거나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게될까봐. 마음 한켠에 걱정을 두고 이어놓은 관계들. 생각보면 왜 그랬나 싶은.. 그렇게까지 유지하지 않아도 될 인연들이었는데 말이다... 흠- 뭐.. 그럴수 있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공감이 가득한 에세이 『적당히 가까운 사이』

인간관계로 인해 몸도 마음도 나약해지고 있다면 책으로 해열제 같은 적당한 처방이 필요하다면 추천하고 싶다.

 

 

간만에 책이 건네는 위로가 기대이상으로 좋았다. 지치고 어려운 인간관계가 지속된다면.. 버거운 관계가 있다면.. 털어낼만한 위로 혹은 현실적인 조언과 대안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D 연말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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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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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와 모라
김선재 지음 / 다산책방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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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륜산에서만 자란다는 돌배나무의 라?. 그게 내 이름이다. 노가 성을 쓰는 덕분에 나는 그냥 노라, 띄어 써도 노 라, 다. (p.11)

 

 

주인공 '노라'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이 책의 첫 문장.

 

노라는 아빠없이 냉담한 엄마와 둘이 살아왔다. 매사 무심하고 냉담하고 찬물의 온도같은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노라. 어른이 되어서도 노라는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공감하지 못하고 자꾸만 겉도는 것만 같은 인물.

 

가지런한 그물이라는 뜻을 가진 모라. 노라와 모라는 7년간 함께 살았다. 엄마의 딸 노라, 아빠의 딸 모라. 하지만 부모가 헤어지면서 가정은 다시 분리되고.. 20년간 연락없이 살다가 모라는 아빠의 부고를 전하게 되는데.... 그렇게 다시 만난 노라와 모라...

 

 

이런 식으로 모라를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죽음이 우리를 만나게 하다니. 우리는 만난 게 맞을까. 모라에게 다가서며 나는 생각한다. 죽음은 언제나 눈을 감은 자의 사진을 보는 것과 같다. 보고 있지만 끝내 보이지 않는 것. 영영…… 알 수 없는 것. (p.73)

 

 

가족에게는 정이 없는 엄마. 다정하지만 가난에 허덕이는 아빠. 그런 한 부모 두 가정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뤘지만 또 한 번 무너지는 가정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래서 더 타인에게 공감받지 못하는 노라와 타인의 시선에 묶여있는 것만 같은 모라. 노라와 모라는 각자의 성향은 너무나 달라서 너무 짠했던 것 같다.

 

 

모라가 모라일 수밖에 없듯이, 나는 나일 수밖에 없다. (p.194)

 

 

노라가 모라를.. 모라가 노라를.. 노라가 계부를.. 모라가 계모를.. 너무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노라와 모라.  함께였던 7년간의 그들은 가족이었던걸까..

 

 

다만 나는 한때 하나였던 어떤 시간을 되풀이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 누군가 다녀갔다고 여기면 마음이 한결 좋아진다. 너무 애쓰지는 말자고, 모라는 내 손바닥에 메일 주소를 적으며 말했다.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더 애쓰게 되는 마음이 있다.

있거나 없는 것.

그건 우리들의 잘못이 아니니까. (p.196-197)

 

 

담담하고 잔잔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마냥 따뜻하게 느껴지지만은 않았던.. 내내 나지막한 목소리로 먹먹하기도 하고 담담한 시선의 노라와 모라가 안쓰럽기도 하고.. 간결한 문체 덕분인가 좀 많이 쓸쓸함이 느꼈던 지금 계절의 온도에 잘 어울릴 것 같은 감정이 담긴 이 책은 『노라와 모라』이다.

 

 

내가 나무였다면 나무를 키웠을 거고, 새였다면 나무 꼭대기의 집에서 새처럼 사랑을 하고 나무처럼 몸을 비비는 법을 배웠겠지. 혹은 사람이었다면 사랑을 나눌 거고, 사람을 낳을 거고, 그러다 끝내는……

혼자서 하나가 되는 법을 배워가겠지. 그걸 누군가는 읽고, 지우고 다시 쓰겠지. 완전히 지워질 때까지. 완전히 죽을 때까지. (p.202-203)

 

 

미공개 상태에서 읽었던 책인데 추후에 제목과 작가를 알고나니까. 주인공들의 이름만 있을 뿐인 제목인데도 한껏 쓸쓸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처음 알게된 작가의 문체가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D

 

 몰입도 좋았던 책. :) 추천.

 

 

#노라와모라 #김선재 #다산북스 #장편소설 #가족소설 #연말추천도서 #따뜻한 #책추천 #인간관계 #잔잔한

 

 

※ 출간 전 도서의 제목과 작가를 가린 채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미공개 사전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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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말하는 새로운 부의 흐름
짐 로저스 지음, 전경아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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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에 부의 흐름을 캐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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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트로트 특서 청소년문학 16
박재희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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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트로트를 부를 때 기분이 좋아. 경쾌한 노래, 슬픈 노래 다 좋아. 좀 우울할 때, 기분이 엿 같을 때 혼자 코인 노래방 가서 목이 찢어져라 트로트를 불러. 트로트는 혼자 불러도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려 부르는 느낌이 들거든. 노래 부를 때만큼은 나는 왕따가 아니야." (p.63~64)

 

삼대째 판소리 명창 가문에 태어난 하지수. 하지만 지수는 트로트 가수 지망생.

죽음을 선택한 아버지. 그로인해 홀로 지수를 키운 어머니에 대한 연민. 어린애가 무슨 트로트냐며 비난하는 시선들. 아프고 차갑기만한 시선들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지수. 밝고 쾌활해보여도 속은 멍투성이일것만 같았던 지수.

 

사람들은 명창의 아들을 두고 뽕짝을 한다며 수군댔다. 어린아이가 한이 많다며. 박수를 치면서도 돈을 주면서도 사람들은 흉을 보고 보이지않는 손가락질까지 해댔다. 하지만 지수는 노래를 하는 동안에는 행복함을 느낀다.

 

남의 꿈을 비난할 일인가. 어린애가 트로트를 한다고 이상한 일인가. 판소리를 하면 대단한거고..?! 아이러니한 일..  지수는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에 대한 연민이 섞인 가정사의 아픔을 자신의 꿈으로 견뎌내고 이겨내고 있었다.  그런 모습들의 지수가 상상되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배꼬인 생각으로 현실을 버티는게 아니라 자신의 꿈에 기대어 이겨내려는 모습의 지수가 예뻐보였던 『어쩌다, 트로트』

 

 

■ 책 속으로

 

"시대가 변했어, 엄마. 요즘은 네이버 형님과 유튜브 누나가 제대로 된 학교고 선생인 거 몰라? 온라인 시대야. 합숙하면서 공부하는 시대가 아니란 말이야."  (p.38)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었다. 하지수 혼자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이고 싶었다.  (p.39)

 

 

"트로트는 100년 전에 만들었지만, 100년 후에도 영원히 팔팔하게 살 음악이라고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판소리는 박물관 도자기 같고, 트로트는 여기 이 밥그릇 같아. 생활 속에서 같이 살잖아. 너 TV 틀어봐. 어디서나 쉽게 트로트를 들을 수 있잖아. 사람들이 판소리 나오면 채널 돌려도 트로트 나오면 고정해. 이게 생활 속의 음악이지. 판소리가 현대의 한국 음악이야? 난 트로트가 현대의 한국 음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 (p.100)

 

읽는 내내 주인공 지수의 꿈을 응원하게 되었던 『어쩌다, 트로트』

모든 청소년의 꿈은 소중하니까. 어른의 기준으로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들어주고 이끌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지금의 상처가 훗날 더한 상처가 와도 벽이 되어주기를... :)

 

 

#어쩌다트로트 #박재희 #특별한서재 #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 #장편소설 #트로트 #꿈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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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 - 7인 7색 연작 에세이 <책장 위 고양이> 1집 책장 위 고양이 1
김민섭 외 지음, 북크루 기획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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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 7색 연작 에세이 <책장위 고양이> vol. 1 『내가 너의 첫 문장이었을 때』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어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다니.. 연작 에세이 <책장위고양이> 두 번째를 먼저 읽은 후에 읽은 첫 번째. 사실 순서는 상관없지만.. :) 두 번째도 재밌게 읽었는데.. 그러고보니 연작 에세이집 이 시리즈의 스타트가 좋았었네..!! :D

 

김민섭, 김혼비, 남궁인, 문보영, 오은, 이은정, 정지우 ... 이렇게 일곱 작가가 한 가지 주제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써내려간 에세이 연작집 『내가 너의 첫 문장이었을 때』

 

처음 접한 작가의 글도 있고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도 있고... 읽으면서 어쩜 이렇게 다 다른지... 유쾌하기도 하고 잔잔하기도 하고 같은 주제라도 작가의 느낌에 따라 주제의 기복이 느껴졌지만.. 그 기복이 재밌었다. 꺄륵 ~

 

 

 

언젠가, 고양이

언젠가, 작가

언젠가, 친구

언젠가, 방

언젠가, 나의 진정한 친구 뿌팟퐁커리

언젠가, 비

언젠가, 결혼

언젠가, 커피

 

 

어쩌면 일상의 흔한 주제일 수 있지만.. 주제마다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은 글... 추억을..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 만들었던 『내가 너의 첫 문장이었을 때』

 

 

■ 책 속으로

 

나는 모두가 쓰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당신의 일상은 이미 몸에 깊게 새겨져 있다. 누군가는 별것 아니라고, 누가 읽어 주겠느냐고 그것을 옮겨 적지 않지만, 그건 이 세계에서 당신만이 길어 올릴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무엇이다. 나는 계속 쓰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당신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p.50 _ 831019 여비 , 김민섭 / 언젠가, 작가

 

 

너도나도 인파에 휩쓸려 다시 멀어질 테고 일상의 고단함이 굴러오면 또 잊히겠지. 필터 속 찌꺼기처럼 삶의 무언가를 버려야 할 때가 되어야 뜬금없이 떠오를 테고.

괜찮아. 사는 게 다 그래. 우린 각자 열심히 살고 있을 뿐.  p.117 _ 한때 나의 친구였던 소녀들아, 이은정 / 언젠가, 친구

 

 

내가 타인들과 함께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는 시간들이 있었다면, 그것은 내가 그 타인들을, 그들과 함께 만드는 시간과 공간을 충분히 사랑하지 못했던 것일 뿐, 누군가와 함께 있거나 사람을 싫어하기 때문은 아니었다. 그보다 나는 내가 만든 공간에서, 내가 가장 원하는 사람과, 내가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존재하고 싶었을 따름이었을 것이다.   p.158 _ 방에 있는, 정지우 / 언젠가, 방

 

 

▲ 알콩달콩 귀여로운 표지- :D

 

 

 

연작 에세이 시리즈 <책장위의 고양이> 세 번째도 나오겠지..? 라인업이 기대된다.... :D 많은 작가들의 글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은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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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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