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글날이네요. 그것도 모르고 그냥 10월이려니
했는데 어쩐지 한글 관련 책이나 기사가 자주 보이더라구요.
덕분에 <B끕 언어> 관련해서도 한겨레 기사에 실렸네요.
정확히는 저자인 권희린 선생님 인터뷰가 실린 건데,
기자님은 책제목도 실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괄호 안에 네시간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과정에서 제목이
누락된 것 아닌가 하네요.^^;;;
어떤 매체든 꼭 한글날만이 아니라 1년 365일이든 주 1회든
기획 기사든 칼럼이든 한글에 관련해서 또는 말 습관에 관해서
지속적으로 실는 게 어떨까 합니다. 그 즈음 해서 전 언론에서
그 때만 다룰 것이 아니고 말이죠. 교육 단체에서도 평소에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잘 몰라 함부로 말 할 수는 없지만,
기사에 실린 선생님들처럼 평소에 관심을 두면 어떨까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꼭 때만 되면 몰랐다는 듯이, 정말 심각
하다는 듯이 기사가 쏟아지니까 말이죠. 어쩌면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하게도 됩니다.
어느 덧 1년이 지나 화제가 되었던 책을 선생님 소식과
더불어 다시 유력 일간지에서 보게 되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하여튼 <B끕 언어>가 한글에 대해서도 비속어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욕심일까요?
2014.10.07 한겨레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585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