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입니다.
오래 기다리고 기대했었는데
잘 안됐네요ㅠㅠ
이제 걱정과 근심이 앞섭니다.
어떻게 버티나...에휴~
이 책의 저자는 어떻게 했을까요?
당연하지만 이런 분들의 일상이 궁금해집니다.
다를 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화낼 때 화내고, 슬플 때는 울겠죠.
다만,
우리가 화내고 낙심하고 자랑하고
걱정하고 근심하고는
결과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이죠.
또는 그다음을 생각케합니다.
화낼거리, 걱정거리 등이 생긴 다음 말이죠.
내려놓음, 비움, 지움, 맡김, 버림 등
결론은 이미 나버렸으니
이제 저도
툭 버리려 합니다.
툭...툭...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