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사람이 불편한가?

 

이 책의 명제입니다.

그러니까 '사람 재미' 즉

사람이 재밌어야 관계가 재밌다는 말이죠.(엥? 왠 뜬금없는..)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는 출연진들이 많죠.

언제부턴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굉장히 오래된 듯 한)

그래서인지 자연스럽든, 의도되었든 관계도가 만들어져 있답니다.

대표적인 관계에 대한 프로그램은 '무한도전'이 아닌가 합니다.

서로간의 관계와 역할이 아주 명확하죠^^(진짜, 사회의 축소판 같기도...)

 

'꽃보다 할배'라든가 얼마전 시작 한 '마마도',

인기가 식지않는 '아빠 어디가' 같은 프로그램은

그냥 보기에도 편안하고 자연스럽습니다. 관찰 예능이라고 하나 보네요.^^

그들 속에서도 관계가 존재합니다.

제작진들은 관계가 잘 형성되고 안착할 수 있도록 그냥 놔두는 거죠.(뭐 기본 방향이야 있겠지만서두..ㅋ)

 

이번 네시간의 신간 '날것 그대로'는 예능을 기반으로 관계를

이야기합니다. 말 그대로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죠.

그리고 그냥 얘기합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입니다.

원리원칙은 없습니다. 날것 그대로죠^^

인간관계의 달인은 없답니다. 그들만의 노하우죠.

다시 말하면,

인간관계의 달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 말을 하고싶은 겁니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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