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스승의 날'이었네요^^;;;
저는 인생을 잘 못 살았는지,
기억에 남는 스승님이 안 계시네요.(부끄럽습니다^^;;;)
아, 한 분 계신데... 연락을 제가 드려본 적은 없는 듯 합니다.
제가 쫌 무심합니다.(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을 철썩 같이 믿고있습죠.)
 
대신 출판사를 하면서 만난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존경스러운 선생님들이죠.
자신들의 꿈에 근접해 있는 분들이기도 하고,
또 하나의 공통점은 네시간의 저자라는 것이죠.^^
 
요즘에 안 어려운 분야가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선생님도 뭐 그리 딱히 쉬운 일은 아니죠.
특히나 요즘 같은 세상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절망하지 마시고,
나름의 해소법을 가지신 분들이니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도서관 여행> 권희린 선생님,

<교사, 가르고 치다> 김준산 선생님,
<북유럽처럼> 사진 저자이신 이임경 선생님.
따로 연락 안 합니다. 저는 무심하니까요^^;;;
스승의 날, 가슴 뿌듯한 하루가 되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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