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원고를 접했을 때

'적당한'이라는 단어가 맘에 들었습니다.(사실 '북유럽'이 첫째입니다^^)

적당한이라는 단어는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요,

또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아주 절묘한 단어거든요.

사실 극단적인 인생은 없다고 봅니다. 결과는 극단적일 수 있겠지요.

근데 인생은 결과가 아니거든요, 과정이죠.

 

과정은 극단적일 수 없습니다.

극단적일 수 없기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하구요.

예측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인생은, 과정은 재밌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최소한 저는요 ㅋ)

 

'북유럽처럼'.

이 책은 재밌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하고,

과정을 중요시하다보니, 저자들 자신들도 예측을 못합니다.

그래서 읽는 이로서는 재밌다는 것이죠.(사실 독자들은 알죠. 잘 다녀왔으니 책이 나왔을테니까요 ㅎ)

 

그래서인지 ㅋㅋ

반응이 좋습니다.ㅋㅋ

뻥을 좀 치면ㅋㅋ

이번주 안에 2쇄를 찍을 것으로 예상합니다.ㅋㅋ

제가 좀 양보해서 ㅋㅋ

3월 안에는 찍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샴페인을 터뜨리지는 않을겁니다.(샴페인을 별로 좋아하지...)

물론 독자 여러분님들이 도와주셔야지요.(믿습니다..)

왜냐하면 '북유럽' 좋~잖아요!!!

척박한 땅에서 그만큼 살고, 그만큼 여유롭고, 그만큼 복지스러우면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즐기기에

딱인 것이죠, 아주 '적당한'.

 

참고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 핀란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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