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사랑과 지혜 2006-01-25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나사의 모습을 본 것 같네요.
나사! 방명록에 글이 처음인 건지, 볼 수 없게 되어 있는건지 헷갈리네요. 조금 전 알라딘에서 책 한 권 주문하고 생각이 나서 나사의 서재에 들렀어요. 따뜻하고 신선한 공간에서 잠시 쉬는 기분이예요. 진지하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이의 방이라는 걸 금방 느낄 수 있었어요^^ 학교에 한번 놀러와요. 나사만 괜찮다면, 우리 지윤이 보러 집으로 놀러 와도 좋구요. 우리 지윤이가 나사 보면 참 좋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