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렛 - Toile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늘 그렇듯이 진지하고 온순한 사람들, 탐나는 물건들, 좀 별나지만 따스한 몸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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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11-01-04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꽃양배추님도 보셨네요. 저도 오늘 보려 했건만 잠이나 퍼자고. ㅠ

라로 2011-01-05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보고싶다,,그런데 대전에서 할까요???ㅠㅠ
영화보러 서울 마실을 다녀와야 하는건지,,,

nada 2011-01-0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었어요, 치니님~~
전작들하고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번엔 '이야기'에 좀더 신경을 쓴 것 같았어요.
한결같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확인하는 거, 든든하고 흐뭇하더라구요.
중간중간 나오는 피아노 소리도 참 좋아요. 감정을 울컥 터트려줘요.

나비님, 대전아트시네마에서 하지 않을까요?
영화 보시면 해든이에게 만두 구워주고 싶으실 듯.^^

Joule 2011-01-05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탐나는 물건들, 거기에 동그라미. 집에 돌아와서도 두고두고 눈앞에 그 탐나는 물건들이 어른거려서 혼났어요. 과연 난 사람보다는 물질을 더 좋아하는구나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확인.

nada 2011-01-06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사람보다 물질,은 아니지만 사람 대신 물질이 위로가 될 때는 분명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