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보여주지 못한 내마음 120 : Heart>은 광고회사 출신의 '탁소' 님이 그린 타이포아트라는 장르로 그림을 그린 행복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를 전달하는 책입니다. 아마도 막 사랑을 시작하는 분이나 사랑을 기다리는 쏠로부대들에게 선물한다면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책장을 덮었거든요. 특히나 각 그림끝에 붙어있는 한글과 영어로 된 부제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묘미가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8가지의 질문이 나오고 그에 따른 각각의 상황과 마음,감정을 담은 그림들이 펼쳐지거든요. 이번 기회에 탁소님의 네이버블로그도 놀러가 보았습니다.앞으로 생기가 필요할 때 자주 놀러가 볼것 같네요. 한 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미소가 절로 나는 좋은 영감을 선물해주는 책이었어요. 그 색감또한 그렇고요. 그래요, 이제 저의 하트를 견고히 가꿀 차례가 된 것 같네요.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