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초반은 매우 흥미로웠다.
내가 왜 눈치를 보는지,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는지 등등..
보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고, 비슷한 사람이 많이 있을것 같다는 안도감도 주고.
어떤 상황에 대한 정답을 주는 책이라기 보다는
읽고 공감할수 있는 책이란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