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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모중석 스릴러 클럽 4
제프 린제이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결말에 관해 그저그렇단 평이 많아서 일부러 큰 기대 하지 않고 책을 읽었다. 

초반에는 연쇄살인범이 다른 연쇄살인범을 죽인다는게 정말 신선했고 

중반에는 주인공이 다른살인자에게 어떤 메시지를 받는듯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쫓고 쫓기는 느낌..정말 긴장감넘쳤다. 

가끔 반전도 들어있고 

결말이 너무 급하게 나온거 말고는 꽤 만족스러운 책이다. 

예상보다 별로 잔인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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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초콜릿 -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김진세 지음 / 웅진윙스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책의 초반은 매우 흥미로웠다. 

내가 왜 눈치를 보는지,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는지  등등..

보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고, 비슷한 사람이 많이 있을것 같다는 안도감도 주고. 

어떤 상황에 대한 정답을 주는 책이라기 보다는 

읽고 공감할수 있는 책이란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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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지음, 이원희 옮김 / 현대문학 / 200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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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읽고 싶어진 경우였다.

하지만 막상 손에 받아드니, 다른 책이 먼저 읽고 싶어져 밀어 두었다가

꽤 오랜시간이 지나고 지금에서야 읽게 되었다.

그리고 후회했다.

진작에 읽을것을...하고

그리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건 아니지만, 내용을 이끌어가기엔 부족함이 없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

모두 개성이 넘친다.

이야기꾼인 뤄와 바느질하는 소녀, 안경잡이, 이장님 그리고 나..그외 다른 사람들..

이런 개성넘치고 재밌는 인물들이 있어서,

어두운 시기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울한 느낌을 받기보다는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뤄와 나는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나름 즐겁게 살아갔고,

책이라는 목표가 생기자 더 활력을 갖고 책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들이 읽기 위해서, 또 바느질소녀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진정으로 책을 원했다.

요즘에는 책은 주변에서 흔한것이 되었다.

읽고싶으면 내방 책장에서 빼보거나 도서관, 책방에서 빌려읽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시절의 사람들에겐 책은 보는것 만으로도 놀라운 것이었다는게 마음에 남았다.

책을 읽는다는것 자체에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것..

요즘에는 거의 불가능한 일인것 같지만....

이 책을 읽었기때문에, 내가 읽는것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까지 들었다.

그리고 나도 발자크의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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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겨울연가 세트
미국
평점 :
절판


타로점을 보는게 익숙하지 않아 공부하려면 힘들겠지만

카드도 이쁘고, 질도 좋고

셀트 구매라서 책이랑 조그만 양초도 들어있고 보호 필름도 있고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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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ooster-groove 부스터-그루브

평점 :
절판


제가 가방에 이것저것 많이 넣는걸 좋아하는데

밖에 주머니에는 열쇠랑 핸드폰같은거 넣고

안쪽에는 조그만 주머니가 2개랑 지퍼 주머니가  더 달려있어서 필요한거 넣을수 있어요.

가방 크기도 맘에 들어요.

가죽도 부들부들한게 좋고, 살짝 힘이 없는 느낌도 있는데,

저한테는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가방 색이 조금 걱정이었는데

직접 보니 너무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은게 딱 마음에 듭니다.

좋은물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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