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봄이 올것 같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

추운 날의 연속이다.

감기 걸린 Caleb과 집에만 붙어있은지 몇일이 지났다.

더불어 알라딘에 접속하는 횟수도 줄고..

우리집의 가장 추운 부분에 컴이 놓여있다.

어지간 하지 않으면 별로 컴을 켜고 싶지 않을 정도로 추웠다.

덕분에 스카페타도 시간나는 대로 읽어 제끼고

낮잠도 늘어지게 잤다.

오늘 밤에는 눈이 엄청 온다고 한다.

일기예보에서 모두 모두 난리가 났다.

그럼, 얼마나 오는지 지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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